스마트폰 없이 할 수 있는 것들
스마트폰 없이 할 수 있는 것들
○ 알람 없이 잠 자기 :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침대 주위에 놓인 핸드폰이 그 날 수면 전체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한다. 깊은 잠에 드는 것은 스트레스 감소에 효과적이며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지인과 저녁식사 하기 :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사진 찍는데 열중하지 말자. SNS 친구와의 사진 공유보다는 앞에 있는 지인과 밀린 대화를 공유하는 것이 더 가치 있는 일이다. 요즘에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먼저 스마트폰을 만지는 사람이 계산하는 ‘폰스태킹’ 게임도 유행하고 있다.
○ 손으로 직접 글쓰기 : 손으로 직접 쓰면서 공부하는 것이 학습에 더욱 효율적이라는 연구결과도 있다. 매일 키보드를 두드리기 보다는 한번쯤은 손으로 직접 써보는 것도 좋다.
○ 독서에 흠뻑 빠져보기 : 독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지식과 감성 얻기 위해서는 전자책 어플리케이션 보다 종이책이 훨씬 용이하다.
○ 옛날 사진 앨범 보기 : 가끔씩은 향수에 젖어보는 것도 좋다고 한다. 옛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통하여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자세와 자신감을 얻어갈 수 있다.
○ 깊은 명상하기 : 요즘에는 틈만 나면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내 보는 시대지만, 하루에 한번 정도는 짧은 명상의 시간을 갖는 것이 더욱 생산적일 것이다. 명상은 감정적인 스트레스 감소와 면역 시스템 강화에도 효율적이다.
○ 이어폰 끼지 않고 산책하기 : 음악을 들으며 산책하다 보면 산책의 진정한 의미를 잊곤 한다. 이어폰을 끼기 보다는 맑은 공기와 푸른 자연을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 건 어떨까?
○ 가족간의 유대감 높이기 : 문자, 전화 등 휴대폰 화면 사이로만 가족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기 어렵다. 하루에 한 두 시간이라도 할애해서 가족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 것이 적절하다.
○ 사진 찍지 말고 경치 구경하기 : 1000만 화소가 넘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위력은 누구나 다 알고 있으나 눈으로 직접 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기 마련이다. 아무리 잘 찍었더라도 아름다운 경치를 충분히 감상하지 못했다면 나중에 후회하게 됨이 분명하다.
○ 구글 번역기 없이 외국어 배우기 : 클릭 한번이면 해결되는 구글 번역기 덕에 외국어를 직접 찾고 배우는 사람들의 숫자가 현저히 줄었다. 그러나 외국어를 배울 때에는 직접 찾아 습득하는 어려운 길을 택하여야 나중에 진짜 나의 지식이 된다.
-‘내 서재에는 책이 있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