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의 원인과 예방법
폐암의 원인과 예방법
"완치가 어려운 폐암, 조기 발견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특히, 폐암 3기는 완치가 가능한 마지노선입니다.
",4기를 넘어가면 완치가 힘들어져 생존기간 연장만을 목적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조기 발견과 치료가 관건이지만, 폐암은 초기 자각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폐암 환자 1000명의 증상을 살폈더니 말기 폐암 환자 6.2%는 기침조차 하지 않는 ‘무증상’ 이었다는 조사도 있습니다.
검사해도 놓칠 수 있어 절반 이상(60.5%)이 3기를 넘겨 발견되어 매우 안타깝습니다.
폐암은 어떻게 발견할 수 있나요? 하루 평균 담배소비량(갑) * 흡연기간(년) 30 이상이면 폐암 고위험군에 속합니다.
30년갑 이상이면 장상인에 비해 폐암 발생률이 10~40배 높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간접흡연도 위험한데요. 30년갑 해당하는 분의 주위에 있는 가족, 가까운 분도 위험합니다.
고위험군에 있는 분들은 건강보험에서 2년마타 한번씩 정기검진비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검사는 방사선량이 0.5~1.2mv 피폭량이 적은 저선량 CT로 촬영을 합니다.
폐암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크게 3가지로 나누어 치료하게 됩니다.
암이 많이 진행됐다면 수술보다는 항암과 방사선치료를 함께 들어가게 됩니다.
생존률이 27%, 그래서 아직도 매우 위험한 병입니다.
폐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첫째, 바로 담배를 끊으세요.
둘째, 라돈, 석면, 매연에도 주의하세요.
셋째, 정기검진을 받으세요. 3~4년에 한번은 저선량 CT 검사를 받으세요.
무시무시한 폐암, 건강한 공기 관리로 사전에 예방해요. 오늘부터 금연 바로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