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5일 월요일

◇ 찬물은 흡연보다 더 나쁘다

◇ 찬물은 흡연보다 더 나쁘다

◇ 찬물은 흡연보다 더 나쁘다

아침에 일어나 아무 생각 없이 시원하게 냉수를 마시는 사람이 많은데, 냉수는 폐질환의 원인이 된다. 흡연보다 더 폐에 나쁜 것이 바로 냉수이다. 수면 후 속이 빈 상태로 냉수는 위를 세척해준다고 믿었다. 허나 냉수는 속을 세척하기는 했지만 폐에 무리를 주었다. 지속적인 습관이 반복되면 될수록 폐에 물이 차게 되었고 결국 폐질환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또한, 냉수는 체온을 떨어뜨리고 음식을 굳게 하여 소화를 방해하며, 폐에 물이 차게 하여 폐활량을 떨어뜨리고 쉽게 지치게 한다. 특히, 고기를 먹고 난 뒤 마시는 냉수는 소화도 잘되지 않을 뿐더러 체내에 남아 콜레스테롤로 인한 질병의 원인이기도 한다. 냉수를 마시면 마실수록 지구력과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대부분의 질병은 몸이 냉하게 되면 발병한다.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냉수만 줄여도 체온이 1° 이상 올라간다. 체온이 1° 이상만 높아져도 면역력은 강화된다. 체온이 오르면 오장육부가 원활하게 소통되어 혈액의 흐름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눈을 뜨자마자 냉수 한 컵을 들이키면 위장은 오므라들고 폐는 냉하게 되어 물이 차게 된다. 습관적인 냉수는 하루에 담배 두세 갑을 피우는 골초보다 더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온다.

물은 생명을 유지시켜주는 생명수이다. 요즘은 가정마다 정수기가 있으니 쉽게 음양탕(생숙탕)을 만들 수 있다. 뜨거운 물을 먼저 받고 냉수를 반 정도 받으면 바로 음양탕이 된다. 처음에는 쉽지 않겠지만 지속적으로 습관을 들이면 후에는 냉수를 마시지 않게 된다.

따듯한 미온수를 마시는 습관을 들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