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4일 일요일

열어보지 않은 선물

열어보지 않은 선물

열어보지 않은 선물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 하루는 `열어보지 않은 선물` 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마음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 하나 그것을 열어 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손 끝이 발걸음이 그 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 것은 불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 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입니다.

하루 하루 그 것은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입니다.

당신의 하루 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

-부름과 대답이 있는 삶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