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옹의 효과
포옹의 효과
포옹을 하면 심리적 안정감과 뇌에서 옥시토신이 분비되어 편안한 마음을 유지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알게 모르게 원만한 사회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포옹에는 다음과 같은 이로운 점이 있다고 합니다.
1. 숙면을 취하게 한다.
2. 혈압, 심장박동 등 자율신경계가 안정된다.
3. 포만감이 생겨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4. 불안감을 해소시켜준다.
5.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준다.
6. 유아는 면역력이 증강되며 지능을 높여준다..
“어린아이에게 포옹, 마사지 등 신체 접촉을 하면 호흡, 심장박동, 혈당처럼 사람의 의지로 제어할 수 없는 자율신경계가 안정된다”
-영동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송동호 교수-
병원에 입원한 미숙아 30명 가운데 절반에게 10일 동안 하루 세 번씩 마사지를 했더니 체중이 285g 늘고 신체 성장에 따라 늘어나는 스트레스 유발 호르몬인 노르에피네프린과 에피네프린이 줄었다.
-서울대병원 소아과 박준동 교수팀-
아이들은 안겨 있을 때 기분을 좋게 하고 기억력을 높이는 신경전달 물질인 아드레날린과 세로토닌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자주 안겼던 아이들의 뇌에서는 나중에 안기지 않더라도 아드레날린과 세로토닌이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구구팔 한의원장-
포옹은 불안감을 해소시켜주며 무엇보다도 외로움을 덜어주고 기분을 전환시켜서 두려움을 벗어나게 해서 자신감을 가지게 합니다. 그리고 사랑의 마음이 일어납니다.
신석기 시대의 화석에서도 두 사람이 포옹한 채로 있는 유골이 발견되기도 하고 폼페이 화산에서도 두사람이 꼭 껴안은채 화산재로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사람이 화가나서 싸울때도 서로 끌어 안아서 말리면 훨씬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어느 삶에 위축된 가장에게 매일 퇴근할 무렵 아이들과 부인이 포옹을 하였더니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포옹은 한마디의 말보다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데는 훨씬 더 큰 효과가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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