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3일 목요일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멋진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보면

우리 참 부지런히 달려왔습니다

뒤돌아 볼 여유도 없이

앞만 보고 바쁘게 살아왔습니다.

오다 보니

내 곁에 당신이 있습니다

내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도

알고 보니 당신이 있어서 가능했습니다

나를 앞세우고

밀고 당기면서

이곳까지 오느라고 고생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나도 당신을 밀고 당기면서 가겠습니다

사랑하며 가겠습니다.

아플 때도 있었고

내 고민을 나누면서

함께 힘들어해 줄 때도 있었지만

이것마저 소중한 추억이 되고있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영원한 친구

가슴 따뜻한 당신을 사랑합니다.

"

- 시가 있는 마을 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