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1일 화요일

이 세상에는

이 세상에는

이 세상에는

이 세상에는

두가지의 마음이 있다.

내 마음과 똑같은 마음과

내 마음과 너무나 다른 마음...

이러한 세상속에서

내 마음만으로는 살수없는

우리들 인지라

내 마음옆에 또 다른이의 마음을

놓아주어야한다.

그리고 우리는

이 두가지의 마음 사이를

끝없이 오가야만한다

세상에는 수많은 길들이 있다.

사람들은 제각각 자신이 갈길을 따라

갈라지고 흩어져 간다.

우리가 원하건

우리가 원하지 않건

각자의 길을 따라 떠나야만 한다.

어느때는 외롭기도 하고

또 길을 잃기도 하지만

그럴 땐 나를 내려 놓으면 되더라

길은 언제나

그자리에 놓여 있더라

길을 잃어 당황하지 말자

길을 찾아 헤매 돌지도 말자

그저...

잠시...쉬었다 가자 !

"

-당신은 항상 한결같은 사람입니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