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이 세상에는
이 세상에는
두가지의 마음이 있다.
내 마음과 똑같은 마음과
내 마음과 너무나 다른 마음...
이러한 세상속에서
내 마음만으로는 살수없는
우리들 인지라
내 마음옆에 또 다른이의 마음을
놓아주어야한다.
그리고 우리는
이 두가지의 마음 사이를
끝없이 오가야만한다
세상에는 수많은 길들이 있다.
사람들은 제각각 자신이 갈길을 따라
갈라지고 흩어져 간다.
우리가 원하건
우리가 원하지 않건
각자의 길을 따라 떠나야만 한다.
어느때는 외롭기도 하고
또 길을 잃기도 하지만
그럴 땐 나를 내려 놓으면 되더라
길은 언제나
그자리에 놓여 있더라
길을 잃어 당황하지 말자
길을 찾아 헤매 돌지도 말자
그저...
잠시...쉬었다 가자 !
"-당신은 항상 한결같은 사람입니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