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7일 금요일

보고싶었어.. / 또로롱.

보고싶었어.. / 또로롱.

보고싶었어.. / 또로롱.

정말

보고 싶었어

그래서 그랬나봐

다 너로 보였어

커피잔속에 커피도

은은하게 퍼지는

라일락 향기도

어두운밤 가로등도

모두 다 너로 보였어

그래서 순간 순간

가슴이 뛰고 마음에

비가 내리고 그랬어

가슴이 울때 마다

늘 너를 만나서

보고 싶었어 라고

얘기하고 싶어졌어

오늘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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