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왜 힘이날까 ?
사랑하면 왜 힘이날까 ?
사랑을 시작한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몇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싱글벙글 잘웃고 , 부쩍 활기를 뛰며
의욕적으로 움직 입니다.
대개 이런 변화는 당사자보다
주변사람들이 먼저 알아 챕니다.
그래서 재채기와 사랑하는 마음
이 두가지는 감출수 없다는 말이 있지요.
사랑은 말 이전에
온몸으로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랑을 시작한 뇌는
기쁨과 행복을 느끼게하는
호로몬을 분수처럼 뿜어내어
몸과 정신이 환호성을 지르게 합니다.
이렇게 들뜬 상태를 만드는 호로몬이
도파민 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도파민의 분비량은 차츰줄고
대신 안정된 만족감을주는 호로몬 활동이
증가 합니다.
사랑하는 상태에 있을때
뇌는 다른 어느때 보다 만족하고 행복해 합니다.
사랑하면 힘이 나기 때문입니다.
잘먹고 잘자는데도
어쩐지 힘이 나지 않는다면
그것은 사랑하기를 멈췄기 때문 입니다.
"-뇌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