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9일 수요일

가을이 물든 하늘가에

가을이 물든 하늘가에

가을이 물든 하늘가에

비록, 오늘의 삶이 힘겨울지라도\xa0

하늘을 바라볼 때면

늘 힘이 되어주는\xa0

사랑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xa0

\xa0

그래서, 고추잠자리 맴도는 하늘가에\xa0

파란 마음으로

메아리치는 늘 푸른\xa0

가을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xa0

\xa0

가끔 하늘이 너무 파래 눈물이 날 때면

사랑이 가득한 메시지로\xa0

늘 힘이 되어주는 지란지교\xa0

\xa0

참사랑으로 언제나\xa0

반겨주는 한 송이 들꽃처럼

행복이 가득한\xa0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xa0

\xa0

비록, 그대와 나 멀리 있다 하여도

늘 같은 하늘아래\xa0

상큼한 공기 마시며,

오늘을 이야기 할 수 있음에 감사 드리며\xa0

\xa0

늘 처음처럼 설레이는\xa0

마음으로 열심히 살았노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xa0

그런 사랑이면 좋겠습니다\xa0

\xa0

늘 푸른 여름향기 가득했던 날들이여!

늘 힘이 되어주는 내 사랑하는 님이여!\xa0

\xa0

나, 그대에게\xa0

그런 가을사랑이고 싶습니다.\xa0

\xa0

나, 그대에게\xa0

그런 기쁜 사랑이고 싶습니다\xa0

\xa0

-좋은 글, 좋은 생각 중에서- \x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