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5일 수요일

채워주는 마음 / 박은주

채워주는 마음 / 박은주

채워주는 마음 / 박은주

한평생 과일장사를 하신 할머니의 말씀

나는 한번도 과일값을 깎아주지 않았다

다만 덤으로 퍼주었다

사랑도 마찬가지구나

깎지 않고 더 채워주는 것

그게 바로 진짜 사랑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