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2일 수요일

부르면 눈물이 날것 같은 그대

부르면 눈물이 날것 같은 그대

부르면 눈물이 날것 같은 그대

내 안에 그대가 있습니다

부르면 눈물이 날것 같은

그대의 이름이 있습니다.

별이 구름에 가렸다고 해서

반짝이지 않는 것이 아닌것 처럼

그대가 내 곁에 없다고 해서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이

식은 것은 아닙니다.

돌이켜 보면 우리 사랑엔

늘 맑은 날만 있은 것은

아니였습니다.

어찌 보면 구름이 끼여 있는

날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렇다고 해서 난 좌절하거나

주저 앉지 않습니다.

만약 구름이 없었다면

어디서 축복의

비가 내리겠습니까.

어디서 내 마음과

그대의 마음을 이어주는

무지개가 뜨겠습니까.

내안에 그대가 있습니다.\xa0\xa0

\xa0 \xa0 \xa0 \xa0 \xa0 \xa0 \xa0 \xa0 \xa0

-이정하-\x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