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7일 금요일

하늘같은 마음

하늘같은 마음

하늘같은 마음

하루에도 몇번씩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하늘같이 예쁘게 살아보려고, \xa0

얄미운 마음이 생길때면

하늘을 수도없이 올려다 봅니다. \xa0

뭉개구름 바람에 흩어지듯

미운마음 하늘같은 마음 되려고 \xa0

푸른바다 처럼 맑은 파아란 하늘

위에 두둥실 떠 다니는 구름이

내 마음을 내 속마음을 어찌 아는지, \xa0

얄미운 얼굴하나 덩그러니 그려놓고

하나 하나 흩어 버리며 살라 합니다. \xa0

아픈마음 설움의 마음 들때마다

먹구름 달려와 천둥번개 소리내며

하나 둘 잊으며 살으라 합니다. \xa0

즐겁고 행복한 마음들땐 하늘같은 마음으로 살라고, \xa0

한 낯에 소낙비 지나간 자리 동산

위에 예쁜 무지개 드리워 한 아름

품에 안겨주십니다. \xa0

미워말고 서러워말고

하하호호 웃으며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가 보라고, \xa0

이렇게 하늘을 이 시간에도

올려다 봅니다. \xa0

하늘같이 살아가려고 말 입니다. \xa0

-마리사 피어 ‘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