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0일 목요일

미소가 주는 행복

미소가 주는 행복

미소가 주는 행복

어제도 오늘도 나누기보다는 그냥

말없이 드리는 나의 작은 얼굴

돌아오는 서투른 미소 너무 감사해서

밝은 미소 드리고 드리고파서

작은 얼굴 가득 미소에 물들었다.

힘들게 걸어온 길에 미안하고

찾아온 수고로움에 고맙고

함께 나누는 고운 미소를 사랑하게 되었다.

우리는 오늘도

많은 소중한 인연을 만나고 이별하겠지

하지만 나는 드리고 싶다.

작은 미소 하나를

바라는 것 없이

소중하게 주어진 짧은 인연에

감사하며

사랑을 품고 사는

그대에게 드리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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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