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3일 월요일

느낌표를 깨우십시오

느낌표를 깨우십시오

느낌표를 깨우십시오

가장 좋고 아름다운

경이로움은 자신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우리가 그 사실을

잘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 가슴 안에 느낌표를 잊고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가슴 안에 잠들어 있는

느낌표를 깨우십시오

따스한

햇살 한 줌에 길가에서

우연히 본 아이들의 미소에

들에 핀 꽃과 날아다니는

새와 자연을 바라보며

감동하는 가슴이 되십시오

이 세상 전부를 얻는다 해도

자신의 영혼에 느낌표가 잠들어 있다면

아무런 행복도 얻을 수 없습니다.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소망합니다

내 주위에 있는 모든 것들에

애정의 숨결을 불어넣어

"아!"

하는 감탄사를 연발할 수 있는

당신이 되기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옮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