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1일 금요일

찬란한 풍경

찬란한 풍경

찬란한 풍경

보통의 하루,

우리가 자칫 따분하다 여길 수 있는

그 모든 순간들이 기적임을

우리는 잊고 살아간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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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밖에 겪을 수 없는

삶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못한 채 살아간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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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현재의 아름다움을

자세히 들여다보지 못하는 이유는,\xa0

\xa0

지금 우리가

그 풍경 안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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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우리가 바라보지 못하는

찬란한 풍경속에 있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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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경, 안녕 소중한 사람 중에서-\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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