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6일 토요일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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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에버랜드에서 오래전 영국 왕실에서 기르는 개 한마리를 분양받게 되었습니다. 그 개의 종류는 롱코트 치와와로 영국에서 개 품평화에서 1등을 한, 영국 국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던 개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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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개가 우리나라에 분양되어 오는날 한 영국 신문사의 전광판에 아듀라고 자막이 나올 정도로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 후 영국의 방송, 신문 기자들은 우리나라에 취재하러 왔다가 거의다 먼저 물어보는 것이 그 개 잘 있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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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나 사회 문제보다 첫번째의 관심은 오직 그 개였습니다. 그 때는 우리나라에서 애완 반려 동물들의 관심도가 그리 높지 않을 때였습니다. 그 개는 잘있지 못했습니다. 시름시름 아팠습니다. 하는 수 없이 같이 함께 있었던 친구 한 마리를 더 견주에게 분양을 받았고. 그후 친구 개와 짝을 이루어 잘 컸습니다.

이 과정에서 영국 왕실과 귀족들이 이 개를 데리고 간 삼성에 대해서 묻고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직원들은 삼성이라는 회사를 상세히 소개하자 비로소 삼성이 무얼하는 회사인지 이 귀족들은 자세하게 알기 시작했습니다.

귀족들은 유럽쪽에도 경제적인 부와 상권을 많이 장악 하고 있었는데, 그들이 유럽쪽에 소유한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에 삼성 제품들이 몇년 가질 않아 서서히 가전제품 코너를 차지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유럽 시장에서도 글로벌화 된 가전제품 시장을 장악하게 된 것입니다.

그들이 기르는 개로 인해 가져줬던 자그마한 관심은 삼성에 엄청난 행운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모든일의 시작은 관심입니다. 사랑의 첫출발도 관심입니다. 모두가 공유하는 관심은 때론 큰 도움과 행운을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스토리 메이커 박성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