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6일 토요일

인간은

인간은

인간은

어떤 정해진 쓸모의 존재가 아니라

가능성의 존재다.

"

반드시 뭐가 되기 위해

",

태어난 존재가 아니라

수많은 선택 앞에서

충분히 번민하고

방황할 수 있는 존재다.

"

김경민 젊은 날의 책 읽기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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