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일 월요일

당신 그리고 그대

당신 그리고 그대

당신 그리고 그대

우리라는 예쁜 이름을

함께 나누며

사랑할 수 있는 사이

참 예쁜 말이죠

하늘은 어떤 인연으로

우리를 연인으로

만들어 주셨을까요?

당신이라는 사람과

삶의 예쁜 모퉁이에서 만나

이렇게 우리라는 말로

그리움을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걸까요?

우리라는 말

참 예쁘고 고맙고

설레이는 말

당신과 함께 쓸 수 있어

더 고운 말

우리 보고 싶어하는거 맞죠?

우리 사랑하는 연인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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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하 / 인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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