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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6일 수요일

◇ 부자의 기운 충만한 의령 솥바위

◇ 부자의 기운 충만한 의령 솥바위

◇ 부자의 기운 충만한 의령 솥바위

의령읍 입구 정암철교 옆 남강에는 솥바위가 있다. 물 위에 뜬 솥은 재물을 뜻하며 물 아래 세 개의 기둥은 삼정승을 뜻한다. 솥바위를 중심으로 반경 20리(8㎞) 안에 삼정승이 나온다는 전설이 있었는데 삼정승 급인 삼성그룹과 LG그룹, 효성그룹의 창시자가 나오면서 전설이 현실이 됐다. 이날도 한 가족이 지폐를 물고 있는 돼지머리와 과일 등을 차려놓고 치성을 드리고 있었다. 정암철교와 정암루도 멋진 풍광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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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바위의 삼정승 중 한 명인 호암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생가는 의령군 정곡면 중교리에 있다. LG 창업주 구인회 회장은 진주 출신, 효성의 조홍제 회장은 함안 출신이다. 호암길 22-4의 이병철 선생 생가(사진 아래)는 풍수지리상 곡식을 쌓아놓은 것 같은 형상으로 주변 산의 기가 생가터에 맺히는 명당 중의 명당이라고 한다. 사랑채와 안채 앞에 각각 우물이 있고 기운 강한 바위가 내부에 있다. 생가에 있는 바위를 만져야 부자의 기를 받을 수 있다고 전해진다. 생가 인근 호암길 카페 담안의 맞은편 호암길 11-1은 그의 신혼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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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