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노랑상사화】
【붉노랑상사화】
산림청 지정 희귀 맟 멸종위기식물에 등재된 식물입니다.
이명으로 개상사화라고도 한다. 산과 들의 따뜻한 곳에서 자란다. 나무껍질은 검은빛을 띤 갈색이다. 비늘줄기는 둥근 모양이고 지름 5∼6cm이다. 잎은 뭉쳐나고 넓은 줄 모양이며 끝이 뭉뚝하고 잿빛을 띤 푸른빛이다. 잎 길이 30∼60cm, 나비 12∼18mm이고 두꺼우며 앞면은 윤이 나며 흰상사화라고도 합니다.
정명은 붉노랑상사화로 암술머리와 꽃밥이 붉은색이라 붙여진 이름입니다.
▷ 학명 : Lycoris flavescens
▷ 분류 : 수선화과
▷ 분포지역 : 한국(제주·전남·충남)·일본·타이완·중국
▷ 서식장소 : 산과 들의 따뜻한 곳
▷ 특징 : 식물체의 높이는 40~50cm이며, 나무껍질은 검은빛을 띤 갈색이다. 비늘줄기는 둥근 모양이고 지름 5~6cm이다. 잎은 뭉쳐나고 넓은 줄 모양이며 끝이 뭉뚝하고 잿빛을 띤 푸른빛이다. 잎 길이 30~60cm, 너비 12~18mm이고 두꺼우며 앞면은 윤이 난다. 꽃은 잎이 진 뒤인 7~8월에 꽃줄기가 나와 핀다. 빛깔은 황금색이고 산형꽃차례로서 잎 사이에서 나온 높이 60cm 정도의 꽃줄기 끝에 5~10송이가 한쪽을 향해 핀다. 열매는 삭과로서 원기둥 모양이며 9월에 익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