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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5일 수요일

각자의 방식대로

각자의 방식대로

각자의 방식대로

떡볶이와 튀김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멋들어지게 차려진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xa0

\xa0

함께 손잡고 걷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차가 없으면 아무 데도

못 가는 사람도 있어.\xa0

\xa0

뇌가 섹시한 상대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몸이 섹시한 상대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xa0

\xa0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어디든 괜찮다는 사람도 있고

넓은 집이 아니면

살 수 없다는 사람도 있어.\xa0

\xa0

사랑받는 느낌만으로

살 수 있다는 사람도 있고

물질적으로 풍족하면

사랑받지 않아도 된다는 사람도 있어.\xa0

\xa0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으면

행복한 사람도 있고

누군가의 사랑을 받아야만

행복한 사람도 있어.\xa0

\xa0

어느 것이 옳은 거라

말하긴 힘들어. \xa0

\xa0

각자 자기가 원하는

방식대로 사는 거야.

사랑도 사람도

꼭 이래야만 하는 건 없어.\xa0

\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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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게 해줘서 고마워 중에서-\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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