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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6일 일요일

관심이 없다는 건

관심이 없다는 건

관심이 없다는 건

관심이 없다는 건

애정이 없다는 말과 같다.

누군가를 좋아하면서

관심이 없을 수는 없다.

살아가기 위해

나를 돌볼 시간이 없었다고

변명하지만

내가 아닌 다른 것들에

신경 쓰기 바빴다.

나는 내가 잘 아니까

나는 나니까 괜찮다며 말이다.

내가 나와 오롯이

시간을 보내지 않으면

다른 그 누구와도

더불어 살아갈 수 없다.

그러니 언제든

가던 길을 멈춰 서서

나를 살피는 일에

인색해지지 말자.

나를 돌보는 일은

나와 관계된 모든 것들을

지키는 것과 같다.

"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