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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3일 일요일

귀마방우ㅣ歸馬放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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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마방우ㅣ歸馬放牛

○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왔음

○ 歸(돌려 보낼 귀) 馬(말 마) 放(놓을 방) 牛(소 우)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왔음. 전쟁에 사용할 말과 소를 숲이나 들로 돌려 보내어 다시 쟁기나 수레를 끌게 하는 것을 이르는 말

상서(尙書) 무성(武成)편은 주(周)나라 무왕(武王)이 상(商)나라의 주임금을 쳐부수고 나라를 잘 다스리게 된 과정을 기록하고 있다.임금은 아침에 주(周)나라로부터 출발하여 상(商)나라를 치러 갔었다. 그 네쨋달 초사흗날 왕은 상나라로부터 와서 풍(豊)에 이르러 무력(武力)을 거두고 문교(文敎)를 닦아, 말은 화산의 남쪽 기슭으로 돌려 보내고 소는 도림의 들에 풀어놓아(歸馬于華山之陽, 放牛于桃林之野), 천하에 다시 쓰지 않을 것을 보이었다.

2025년 11월 11일 화요일

귀마방우ㅣ歸馬放牛

귀마방우ㅣ歸馬放牛

귀마방우ㅣ歸馬放牛

○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왔음

○ 歸(돌려 보낼 귀) 馬(말 마) 放(놓을 방) 牛(소 우)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왔음. 전쟁에 사용할 말과 소를 숲이나 들로 돌려 보내어 다시 쟁기나 수레를 끌게 하는 것을 이르는 말

상서(尙書) 무성(武成)편은 주(周)나라 무왕(武王)이 상(商)나라의 주임금을 쳐부수고 나라를 잘 다스리게 된 과정을 기록하고 있다.임금은 아침에 주(周)나라로부터 출발하여 상(商)나라를 치러 갔었다. 그 네쨋달 초사흗날 왕은 상나라로부터 와서 풍(豊)에 이르러 무력(武力)을 거두고 문교(文敎)를 닦아, 말은 화산의 남쪽 기슭으로 돌려 보내고 소는 도림의 들에 풀어놓아(歸馬于華山之陽, 放牛于桃林之野), 천하에 다시 쓰지 않을 것을 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