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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8일 목요일

귀한 인연이길

귀한 인연이길

귀한 인연이길

진심어린 맘을 주었다고 해서

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 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그의 깊은 정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 것을 걸어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한동안 이유 없이 연락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내가 그를 그리워하는 만큼

그가 내게 사랑의 관심을 안준다고 해서

쉽게 잊어버리는 쉽게 포기하는

그런 가볍게 여기는 인연이 아니기를...

이 세상을 살아가다 힘든 일 있어

위안을 받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살아가다 기쁜 일 있어

자랑하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내게 가장 소중한 친구

내게 가장 미더운 친구

내게 가장 따뜻한 친구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이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서로에게 위안을 주는

서로에게 행복을 주는

서로에게 기쁨을 주는

따뜻함으로 기억되는 이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지금의 당신과 나의 인연이

그런 인연이기를

-법정 스님 ‘무소유’ 중-

2024년 3월 27일 수요일

귀한 인연이길

귀한 인연이길

귀한 인연이길

진심어린 맘을 주었다고 해서

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 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그의 깊은 정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 것을 걸어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한동안 이유 없이 연락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내가 그를 그리워하는 만큼

그가 내게 사랑의 관심을 안준다고 해서

쉽게 잊어버리는 쉽게 포기하는

그런 가볍게 여기는 인연이 아니기를...

이 세상을 살아가다 힘든 일 있어

위안을 받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살아가다 기쁜 일 있어

자랑하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내게 가장 소중한 친구

내게 가장 미더운 친구

내게 가장 따뜻한 친구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이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서로에게 위안을 주는

서로에게 행복을 주는

서로에게 기쁨을 주는

따뜻함으로 기억되는 이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지금의 당신과 나의 인연이

그런 인연이기를

-법정 스님 ‘무소유’ 중-

2023년 6월 27일 화요일

귀한 인연이길

귀한 인연이길

귀한 인연이길

진심어린 맘을 주었다고 해서

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 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그의 깊은 정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 것을 걸어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한동안 이유 없이 연락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내가 그를 그리워하는 만큼

그가 내게 사랑의 관심을 안준다고 해서

쉽게 잊어버리는 쉽게 포기하는

그런 가볍게 여기는 인연이 아니기를...

이 세상을 살아가다 힘든 일 있어

위안을 받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살아가다 기쁜 일 있어

자랑하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내게 가장 소중한 친구

내게 가장 미더운 친구

내게 가장 따뜻한 친구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이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서로에게 위안을 주는

서로에게 행복을 주는

서로에게 기쁨을 주는

따뜻함으로 기억되는 이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지금의 당신과 나의 인연이

그런 인연이기를

-법정 스님 ‘무소유’ 중-

2023년 6월 20일 화요일

귀한 인연이길

귀한 인연이길

귀한 인연이길

진심어린 맘을 주었다고 해서

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 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그의 깊은 정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 것을 걸어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한동안 이유 없이 연락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내가 그를 그리워하는 만큼

그가 내게 사랑의 관심을 안준다고 해서

쉽게 잊어버리는 쉽게 포기하는

그런 가볍게 여기는 인연이 아니기를...

이 세상을 살아가다 힘든 일 있어

위안을 받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살아가다 기쁜 일 있어

자랑하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내게 가장 소중한 친구

내게 가장 미더운 친구

내게 가장 따뜻한 친구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이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서로에게 위안을 주는

서로에게 행복을 주는

서로에게 기쁨을 주는

따뜻함으로 기억되는 이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지금의 당신과 나의 인연이

그런 인연이기를...

-법정 스님 ‘무소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