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의 만남이 가벼웠던 우리지만,
끝의 헤어짐이 없는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멀리 떨어져있는 우리지만,
늘 곁에 있다고 느끼는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말로써 서로를 위하는 우리보단,
마음으로 서로를 아껴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서로를 잘 알지못하는 우리지만,
함께하는 마음 갖도록 노력하는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고마움을 받는 우리보단,
먼저 주려고하는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편하게 대하는 우리보단,
늘 첫만남의 설레임 같은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결코 우리의 만남이 우연이 아닌
영원한 만남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흔들리지 않도록 사랑하길,
기원하며 실천하는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할 땐 작은것에도 상처받기쉽고
진심어린 한마디에도 행복해질수 있다는 걸
기억하는 우리 였으면 좋겠습니다.
"-잊혀지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