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라는 내가 되기를
내가 바라는 내가 되기를
언제부터였을까.
사람들이 보는 내 모습이
진짜가 아니라고 느낀다.
타인이 원하는 사람,
타인이 좋아할 만한 사람만큼은 아니라
나 스스로에게 솔직해지는 게 필요하다.
스스로에 대해 생각해 보고
나 자신을 돌아보는 것.
나도 어떤 모습이 진짜 내 모습인지
아직도 찾아 헤매는 중이다.
거짓 없는 내 모습을 찾는 일이 어렵고
지난할지 몰라도 꼭 필요하다.
내 진짜 모습을 숨지기 말자.
사람들이 바라는 내 모습,
사람들이 기대하는 누군가가 되는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에게 솔직한 내가 되어야 한다.
어떤 모습이 내 진짜 모습인지 모를 수 있다.
거짓 없는 내 모습을 찾는 게 쉽지는 않겠지만,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진정한 내 모습을 모르면
늘 남들이 원하는 모습이 되어 간다.
나를 잃어가는 것이다.
누군가가 바라는 내가 되기보다,
내가 바라는 내가되기를.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