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 만델라가 인권 운동가로 활약하다 감옥에 투옥 되었습니다. 그는 감옥에서 27년간이나 억울한 옥살이를 했습니다. 처음엔 너무도 힘든 고문과 열악한 환경으로 하루 하루 지내는 것이 지옥과도 같은 날들이었습니다.
넬슨 만델라가 인권 운동가로 활약하다 감옥에 투옥 되었습니다. 그는 감옥에서 27년간이나 억울한 옥살이를 했습니다. 처음엔 너무도 힘든 고문과 열악한 환경으로 하루 하루 지내는 것이 지옥과도 같은 날들이었습니다.
그를 위해 찾아온 변호사가 물을 때마다 "지옥이야 지옥 지옥 중에서도 이런 지옥이 없을 거야"라고 불만을 노골적으로 털어 놓았습니다. 자기는 정말 아무 죄가 없다고 생각하면서 하루 하루 억울한 나날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불만을 털어놔 봤자 상황은 변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는 어느 날 벽에다 한마리의 날아가는 용을 그려 놓았습니다. 변하지 않는 환경에 도리어 자신을 변화 시키기로 마음을 먹고는 매일 그 그림을 보았습니다.
지옥같이 느껴지던 감옥 생활에도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그 후 27년간이나 옥살이를 한 후 풀려 났고, 마침내 흑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러자 흑인들은 이제껏 자기들을 지배하고 탄압했던 백인들을 향해 폭동을 일으킬 기세였습니다. 그때 그는 "모든 것을 밝히자! 그리고 나서 모든 걸 용서하자"라고 했습니다. 그 후 그는 노벨 평화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사람들로 부터 위대한 지도자로, 존경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는 지옥이었던 감옥에서 결코 희망을 잃지 않고 진정한 평화와 용서의 천국을 발견한 것입니다. 그의 그림대로 멋지게 하늘을 나는 위대한 지도자가 된 것입니다.
-스토리 메이커 박성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