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밝게 하는 방법

1. 설탕 섭취를 삼간다.

설탕은 눈 건강을 유지하는 칼슘을 갉아 먹는다. 칼슘이 모자라면 시신경으로부터 비타민을 빼앗겨 눈의 노화가 촉진되며 근시도 생긴다.

2. 자주 먼 곳을 바라본다.

눈을 감고 쉴 때보다 먼 거리를 바라볼 때 피로회복이 2배 이상 빨라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먼 곳을 바라보면 안구가 경직되는 것도 막아준다.

3. 안약 사용을 주의한다.

안약에는 방부제가 들어있어 장기간 사용하면 결막염이 생길 수 있다. 또 스테로이드제가 든 안약을 오래 사용하면 안압(眼壓)이 높아지고 시신경이 위축되고 면역성이 떨어지기도 한다.

4. 물 대신 결명자차, 감잎차, 산딸기차 등을 마신다.

결명자에는 폴리페놀 화합물이 많아 눈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산딸기차와 감잎차는 비타민C가 풍부해 눈의 노화를 막아주고 안구 건조 증상을 완화해 준다.

5. 녹황색 야채를 즐기면 눈이 젊어진다.

비타민 A, B1, B2, B6, B12, 등은 눈에 좋은 영양소로 특히 녹황색 야채에 많다. 매일 3가지 색깔의 녹황색 야채를 골고루 섞어 먹으면 눈 노화 방지에 큰 도움이 된다.

6.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거린다.

눈을 자주 깜빡이면 눈물이 나와 눈을 촉촉하게 만들어 주어, 눈의 피로를 덜고 노화 진행을 느리게 한다.

7. 눈을 좋게 하는 마사지

귓볼 바로 뒤에 있는 뼈의 아랫부분과 목 뒤 중앙의 잔 머리카락이 있는 곳(엄지손가락 폭만큼)으로부터 조금 올라간 곳에 각각 중지와 검지를 붙이고 중지로 마사지한다.

8. 시력 좋아지는 운동

틈틈히 먼 곳을 바라본다. 팔을 뻗어 엄지손가락을 들고 그곳을 응시하기만 해도 시력회복에 많은 도움이 된다.

9. 주변 환경에 녹색을 많이 두자

특히 어린이 방에 녹색 벽지와 소품으로 눈의 안정감을 주도록 한다. 이는 가장 자극에 노출이 적은색이 녹색이며, 눈에 가장 무리가 없기 때문이다.

10. 눈을 자주 깜박이자

컴퓨터, 게임, TV시청 잘 살펴보면 집중할수록 눈의 깜박임 횟수는 너무 적다. 최소 1분 동안 20번 정도 깜박이는 것으로 시력 좋아지는 운동을 할 수 있다. 집중하는 동안 더 신경 써서 중간 중간 깜박일 수 있도록 한다.

11. 어둡거나 너무 밝은 곳은 피하자

너무 어둡거나 밝으면 눈이 쉽게 피로해짐을 느낄 수 있다. 어두운 곳에서는 간접 등을 켜주고 또 너무 밝은 곳에서는 커텐 등을 쳐 눈부심을 방지하도록 한다.

12. 눈에 찜질을 하자

따뜻한 수건으로 찜질하는 방법도 있으며 손쉽게 두 손바닥을 비벼 열을 발생시켜 눈에 가볍게 갖다 대는 방법도 있다. 눈의 피로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13. 눈에 좋은 렌즈 착용을 하자

시력이 나빠지면 눈에 좋은 렌즈를 찾게 되는데, 시력회복에는 가능한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콘택트렌즈 사용으로 눈이 건조해져 안구 건조증을 유발시키며, 시력을 더욱 악화 시킬 수도 있다. 그래도 꼭 렌즈를 사용하겠다면 최대한 산소투과율이 높은 렌즈를 선택해 착용하는 것이 좋다.

14. 안구건조증에 대처하자

눈이 건조해지는 환경일수록 더 심하며 조명과 히터 등으로 눈이 쉽게 뻑뻑해지는 현상을 느낄 수 있다. 인공 눈물보다 식염수를 이용해 자주 넣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눈을 더 건조하게 만들므로, 인공 눈물을 넣어 안구건조증 증상을 완화시켜 주도록 한다.

15. 시력 좋아지는 음식 아몬드를 꾸준히 먹자

아몬드에는 비타민E와 섬유소가 많이 들어있어 눈의 유해산소를 제거해주는 역할로 눈세포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16. 블루베리를 먹자

시력이 좋아지는 대표적인 먹거리로 결명자와 당근 그리고 블루베리가 있으나, 이 음식 중 몸 안에 흡수가 가장 빠르고 잘 되는 것은 블루베리입니다. 냉동 블루베리를 우유와 함께 갈아 마시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