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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9일 토요일

당신에게 한 마디 /청미

당신에게 한 마디 /청미

당신에게 한 마디 /청미

당신은 예쁘다

눈부신 태양의 빛 만큼이나

생각만 해도

웃음이 절로 퍼져 나온다

좋은 느낌이 온몸을 감싸고 흐르니까

길을 가다가

우뚝 서 있는 나무 한 그루 보니

당신 생각이 난다

나무를 자꾸만 바라본다

당신에 대해 생각도 해본다

들꽃을 피워내기 위해서

안간힘 쓰며 살아가는 당신에게

한 마디 해주고 싶다

우울하고 슬픈 현실은

순간이고 지나간다고

기쁨의 날이 올때까지

내가 옆에 있어 주겠노라고

내 머리칼의 순정을 눈물로 적시어

목마른 당신의 입을 축여주겠다는

일념으로 살아가는 나 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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