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매일 조금씩 자살하는 자는 이승에서나 저승에서나 발붙일 곳이 없다.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매일 조금씩 자살하는 자는 이승에서나 저승에서나 발붙일 곳이 없다.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23년 7월 18일 화요일

매일 조금씩 자살하는 자는 이승에서나 저승에서나 발붙일 곳이 없다.

매일 조금씩 자살하는 자는 이승에서나 저승에서나 발붙일 곳이 없다.

매일 조금씩 자살하는 자는 이승에서나 저승에서나 발붙일 곳이 없다.

매일 조금씩 자살을 한다는 것은 지나치게 고민하거나 또는 지나치게 후회하여 생기를 잃는 것. 이로 인하여 서서히 정신적인 건강이나 육체적인 건강을 해치고, 나중에는 와르르 무너져 버리는 인생을 가르킨다.

유태인은 매일의 생활을 즐겨야만 한다는 가르침을 받고 있다. 인간은 매일 새로운 기회가 주어지고, 새로운 기회로 인하여 제공되는 새로운 도전에 충만해 있다. 다시 말해 하루하루가 다르다. 그러므로 지나치게 비관하거나 후회하거나 고민하면 안 된다.

그런데 매일 조금씩 자기를 죽여 가는 사람은 이와는 정반대의 생활 태도를 취하고 있다. 유태인 세계에서는 자살만큼 큰 죄는 없다. 일찍이 유태에서는 자살한 사람의 시체는 묘지에 장사를 지내는 일이 없었다.

묘지에 장사를 지내지 않는다는 것은 유태인 사회로부터 완전히 말살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매일 조금씩 자기를 죽이는 자는 이 세상을 즐기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탈무드(Talm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