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속에 돌아다니는 중금속 제거 해주는 9가지
몸속에 돌아다니는 중금속 제거 해주는 9가지
음식이나 호흡 등으로 우리 몸에 유입된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은 몸밖으로 잘 배출되지 않는다. 오염된 환경, 불규칙한 식생활, 화학조미료, 미세먼지 등으로 섭취하게 되는 유해물질은 위, 간, 림프관, 폐, 신장, 피부 등을 위협하는 요소이다. 특히 수은, 납, 카드뮴 등은 몸 속에 축적되어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장시간 노출되는 경우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다.
1. 사과
과일계의 디톡스 왕이라고 불리는 사과. 팩틴 성분이 많고, 항암효과가 있는 과일로 중금속과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을 주며, 빨간 껍질에 들어있는 안토니아신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준다.
2. 레몬
디톡스하면 빼놓을 수 없는 레몬. 비타민C가 가득하고, 모공속의 노폐물을 배출해 주기 때문에 피부미용에도 좋으며, 체내의 지방분해와 함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몸 속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해 준다.
3. 시금치
철분과 칼슘이 풍부한 시금치. 사포닌과 양질의 섬유소가 있어서 장을 건강하게 하고, 대변의 독성이 혈액으로 스며들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것을 막아준다. 시금치 뿌리에 함유된 구리와 망간은 인체에 유해한 요산을 분리하여 배출하는 작용을 하며,엽록소 클로로필은 혈액을 맑게 해주어,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4. 케일
비타민A가 양배추의 100배인 케일.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고, 니코틴을 해독하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흡연자에게도 아주 좋은 채소이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주기때문에 고혈압과 당뇨병에도 아주 좋다.
5. 밀싹
작년부터 꾸준히 유행중인 클렌즈주스로 유명한 밀싹. 밀싹은 밀의 새싹으로 해독작용, 중금속 분해효과에 탁월하며, 면역성분도 다른 새싹채소보다 월등하게 높아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6. 클로렐라
엽록소가 풍부한 녹조식물로 단백질,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로 이루어져 있는 클로렐라. 알칼리성으로 카드뮴이나 다이옥신 같은 중금속 배출에 효과적이며, 미세먼지, 황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비여, 감기, 후두염 등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피부에 좋은 베타카로틴, 비타민C와 장에 좋은 프락토 올리고당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장내 비피더스균의 증식과 유해균의 성장억제에 도움을 주고 변비에도 좋다. 타정, 분말, 액상형 제품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7. 양파
중금속이 몸속에 쌓이는 것을 방지해 준다. 매운맛을 내는 유화프로필은 혈당과 중성지방수치를 낮춰주며, 항산화제 플라보노이드 케르세틴이 풍부해 항발암, 당뇨, 항염증에 효과적이며, 유해산소를 막아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8. 현미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중금속 해독작용이 탁월한 현미. 콜레스테롤, 지방을 몸속에서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어, 당뇨병을 예방하고 완화하는데 큰 도움을 주며, 포만감도 커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9. 해초류
해초류에는 식이섬유 알긴산이 풍부하여 노폐물,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의 배설을 도와준다. 겨울부터 봄 사이에는 미역과 파래, 초봄부터 여름까지는 다시마, 톳이 좋으며 해초류는 두부와 함께 섭취하면 그 효과가 더 좋다.
-‘건강 이야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