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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4일 화요일

백조의 호수

백조의 호수

백조의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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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콥스키가 불후의 명곡으로 알려진 백조의 호수를 작곡한 것은 1876년 그의 나이 36세 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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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 호수는 마법사 로트바르트의 마법에 걸려 낮에는 백조가 됐다가 밤에는 다시 인간이 되는 오데트 공주와 사랑에 빠진 지그프리드 왕자의 사랑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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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모스크바의 볼쇼이 극장 측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작곡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당시만 해도 발레 음악은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냥 안무가의 주문에 따라 단순하며 춤추기 좋은 선율들을 만들어 연결하는 수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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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고의 작곡가로 알려진 차이콥스키가 백조의 호수 음악을 맡았다는 것 자체가 러시아에서는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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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년 뒤 진행된 공연은 실패로 끝났습니다. 세련된 음악에 맞는 안무가 만들어 지지 못한 탓입니다.

더욱이 수준 이하의 저질이라는 악평까지 들을 정도였습니다.

차이콥스키는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로 괴로워했지만, 신념을 무너뜨리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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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악평에 두려워 하지 말자. 악평은 언젠가는 찬사로 바뀔 테니까...라는 말을 버릇처럼 되새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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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수 세기가 지난 지금까지 찬사를 받는 최고의 발레 명곡으로 명성을 떨치게 된 것입니다.

가진 것은 비워야 채우게 되고, 명성은 도전해야 쌓이는 것입니다.

누구도 가지 않는 곳을 가고, 몇 번의 성공에 머물러 있지 않고, 끝없이 도전하고,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 계속 도전하면 성공할 수있다는 긍정의 힘을 굳게 믿는 사람만이 최고가 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옮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