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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6일 토요일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나누기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나누기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나누기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이 아침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전단지를 살짝 떼어 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

초라한 누더기 입고 선

추운 겨울벌판 같을 것입니다.

하루는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 보셨으면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환경에 굴함 없이

간직한 꿈을 향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향하는 길에서 지쳐

멈춰서기도 하겠지만

그 길이 올바른 길이라면 결코

물러서지 않는 의지로

또다시 걸음을 떼어 놓을 수 있는

용기를 내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슴에 간직하고 있는 따뜻한 사랑의 불씨를

끄지 않은 한 닥친 역경과 시련마저도

그 불꽃을 강하게 피우는

마른 장작에 불과 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저마다 개성과 인격을

지닌 단 하나뿐인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희망을

그려 가시는 너그럽고

자랑스러운 하루였으면 합니다.

-좋은 생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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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4일 수요일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나누기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나누기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나누기

우리는 남의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면 그 대상을 칭찬하기보다는 깎아 내리고 흉을 보게 될 때가 더 많습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남의 잘못을 지적하는 일은 냉정하고 쉽사리 하면서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는 깊이 깨닫지 못하고 너그럽기까지 합니다. 그런 인격을 가진 사람은 위선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과 남을 속이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인간이기에 잘못과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하기에 남의 잘못에 대하여는 관대하고 자신의 잘못에 대하여는 냉정해져야 합니다. 남을 욕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자신도 욕을 듣게 되고 남을 칭찬하는 사람은 언젠가 자신도 칭찬을 듣게 된다는 말이 있듯이 남을 오해하여 상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힌다면 우리 또한 상처를 받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진실을 말해도 상대가 믿어주지 않는다면 참으로 괴로운 일일 것입니다. 그 속을 끄집어내어 보여 줄 수도 없는 일이고 말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기왕이면 상대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실수에 노출되어 살아가는 인간이기에 그들이 범하는 잘못을 우리도 범할 수 있는 개연성을 갖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인간에게 열등감이 아주 없을 수는 없겠지만 그 열등감으로 인하여 남의 나쁜 점과 단점을 만들어 내는 어리석음은 최소한 범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 있는 사람은 언제나 당당하듯이 남을 깎아 내리고 단점만을 거듭 말하는 사람은 분명 열등감이 많은 사람일 것입니다.

우리는 각자의 재능이 다르고 능력이 다르지만 모두 동일한 인격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 스스로 매사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 나와 똑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기에 나를 존중하고 자신 있게 일을 하며, 너그러운 마음과 눈으로 사람을 대하는 우리가 되어야 겠습니다.

-박지영 ‘추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