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의 시초
애완견의 시초
"200년전 영국에서 국민들로 사랑받는 계관시인이자 소설가가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월터 스콧입니다. 그에 대한 국민들의 사랑이 지대해서 노년에 그를 위해 국가는 순양함을 내줘 유럽을 여행하도록 할 정도였습니다. 그는 한쪽 다리를 저는 장애를 갖고 있었고 몸에 병까지 있어서 자주 학업을 중단 해야하는 아픔을 번번히 겪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글은 국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한번은 그의 소설에 작은 개 한 마리를 등장 시켰습니다. 그 소설은 너무도 인기가 있어서 책이 인쇄 되자마자 하루만에 매진이 될 정도였습니다.
"그 소설은 가이 메너링 이라는 소설입니다. 그 속에 나오는 작은 개는 댄디 딘몬드라는 개였습니다. 이때부터 영국은 이 작은개를 사랑하기 시작하였고 마침내 방안까지 들어오게하여 기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사실 그 이전의 개들은 사냥하거나, 집을 지키게 하거나, 일을 시키는 용으로 길러졌습니다. 하지만 이 소설 이후로 개들이 애완용으로 길러지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그 후 영국에서 시작된 개들의 여러 종의 교합으로 새로운 종들이 탄생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비글과 퍼그의 교배종으로 퍼글이 탄생되었습나다. 그 후 이루 말 할수 없는 교배종이 탄생되었습나다.
200년전 댄디 딘몬드로 부터 시작된 애완견의 사랑이 영국에선 아직도 이를 기념 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행사를 치르기 전에 작은 개의 무덤을 방문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하는데 이 무덤의 개가 초창기 등장한 개는 댄디 헤이안 셀크 라는 애완개의 시조격인 개입니다.
당시 국민들에게 얼마나 관심을 보였는지 빅토리아 여왕까지 방문할 정도였습니다. 그때 이 개가 왜 애완견이 되기 시작하였을까 하고 물어보니 그것은 귀여워서이고 사랑스럽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귀엽다는 것은 귀여운 행동과 마음이 자체적으로 발산되어야 하고 사랑스러움은 사랑을 잘 받아들여야 사랑스러운 것입니다. 어쩜 사랑이 메말라 가는 이때 애완견 만큼 사랑을 잘 받아들이는 대상도 없을것 같습니다.
-스토리 메이커 박성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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