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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7일 금요일

예쁜것만 보고 살아요

예쁜것만 보고 살아요

예쁜것만 보고 살아요

태양 아래에서는 달을 볼 수 없고

빛이 있는 곳에서는 별을 볼 수 없듯이. \xa0

\xa0

좋은 마음이 없으면

좋은 게 보이지 않고

선한 마음이 없으면

따뜻함을 느낄 수 없어요. \xa0

\xa0

우리는 모두 각자의 시선에서만 머물고

보이는 것만 느껴서 \xa0

\xa0

수많은 아름다움과

셀 수 없이 행복한 순간을 놓치고

살고 있는지도 몰라요. \xa0

\xa0

어제를 버텨낸 오늘의 대견한 나와

출근길에 뜨는 해의 아름다움

그런저런 점심을 애써 챙겨 먹는 나와

퇴근 후에 바라본 노을의 따스함

그런 하루에서 문득 찾아오는 행복들을. \xa0

\xa0

너무 슬픈 것들만 보고 사는 건 아닐까요.

너무 힘든 것들만 느끼고 있는 건 아닐까요. \xa0

\xa0

매일이 아름다운 것 투성이인 세상.

해질녘 보랏빛의 낭만적인 하늘과

하늘을 붉게 만드는 노을,

밤이 되면 수놓아지는

하늘의 별과 새초롬한 달까지. \xa0

\xa0

세상은 보기 나름이에요. \xa0

\xa0

그러니 한없이 예쁜 당신.

예쁜 것만 보고 살아요. \xa0

\xa0

별과 같은

달과 같은\xa0

\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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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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