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운동을 위한 기본 원칙 8가지
올바른 운동을 위한 기본 원칙 8가지
1. 약간의 피로가 올 정도로 운동을 한다.
근육운동의 경우 30회 이상 반복을 하면서 피로를 느끼는 상태에서 휴식을 하고 다시 시작 해 피곤하면 쉬는 형태로 한다. 그리고 최대 맥박치의 65∼75%가 되도록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220을 기준으로 자기 나이를 뺀 수치가 최대 맥박치이다. 만일 40세라면 180이 된다. 180의 70%, 즉 1분에 126회의 맥박이 뛰도록 해야 운동효과를 거두면서도 안전하다.
2. 반드시 기본기를 익혀야 한다.
좋아하고 즐겁게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을 선택했으면 충분한 기본기량을 익혀야 한다. 기본기가 없거나 나쁘면 부상이 쉽게 일어나고 운동의 내용도 나빠서 재미가 없어진다.
3. 단계적으로 운동량을 증가시켜야 한다.
운동은 원칙에 따라서 단계적으로 운동량을 증가시켜야 한다. 1주일에 10% 이상의 증량은 부상위험이 따른다. 그리고 1주일에 3∼4회,하루 1시간 이내의 운동량이 적당하다.
4. 규칙적으로 운동하라.
어느 날은 너무 많고, 그리고 피곤해 1주일 쉬는 등의 방법, 기분이 좋다고 몇 시간을 하는 식은 금물이다 심장과 근육에 규칙적으로 예고된 상태의 운동부하를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5. 회복기와 휴식의 안배가 중요하다.
인체는 사용한 만큼 부분적으로 손상을 받는다. 그러나 휴식 시에 회복되고 원상복구되는 능력 을 갖고 있다.휴식없이 운동을 지속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
6.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잊지 말라.
준비운동의 중요성만큼 본운동 후의 정리운동도 중요하다. 준비운동은 운동종목에 맞게,그리 고 운동이 끝나고 땀이 식을 때까지 운동속도, 강도를 서서히 낮추면서 체온이 정상화되면 다시 스트레칭으로 정리운동을 마무리 짓는다. 이 두 가지 과정이 다음날의 운동을 원활하게 하고 운동의 효과를 높인다.
7. 정기적 신체검사와 운동처방에 의한 운동을 하자.
특히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 어느 정도의 운동을 할 것인가를 측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일년에 한 두번, 어느 시기를 정해 운동의 효과와 운동으로 인한 변화를 검사하는 것도 중요하다.
8. 운동의 목적을 알고 하자.
운동에는 여러 가지 목적이 있다.유연성이 필요한 사람, 근력 또는 지구력을 필요로 하는 경우, 어느 한 곳의 관절운동이 필요한 환자 등 운동 목적을 분명히 설정하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