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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단지
자기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받아 들이는 것만이 아니다
그것은 그를 향한 미움과
원망의 마음에서
스스로를 놓아 주는 일이다.
그러므로 용서는
자기 자신에게 베푸는
가장 큰 베품이자 사랑이다
-달라이 라마(Dalai L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