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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5일 화요일

이심전심ㅣ以心傳心

이심전심ㅣ以心傳心

이심전심ㅣ以心傳心

○ 마음이 통하고, 말 하지 않아도 의사가 전달됨

○ 以(써 이) 心(마음 심) 傳(전할 전) 心(마음 심)

석가(釋迦)와 가섭(迦葉)이 마음으로 마음에 전한다는 뜻으로, ① 말로써 설명(說明)할 수 없는 심오(深奧)한 뜻은 마음으로 깨닫는 수밖에 없다는 말 ② 마음과 마음이 통(通)하고, 말을 하지 않아도 의사(意思)가 전달(傳達)됨

어느 날 석가는 제자들을 아주 신령스러운 산으로 불러 모았다. 제자들이 모였는데도 석가는 한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대로 서 있었다. 그러다가 연꽃 한 송이를 집어 들었다. 석가는 연꽃을 손으로 살며시 비틀었다. 제자들은 말 없는 석가의 행동을 보고 눈만 껌벅였다. 석가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알지 못했는데 제자 중 한 명인 가섭은 빙긋이 미소를 지었어.

“내 뜻을 알겠느냐?”

가섭은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다.

석가가 가섭에게 말했다.

“내가 마음으로 전하는 뜻을 너만이 알고 있구나. 내 진리를 너에게 주마.”

석가는 진리란 말이나 책에만 의존하지 않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통하는 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었다.. 석가는 이렇게 이심전심으로 제자들에게 불법을 전하곤 했다고 한다.

2025년 11월 21일 금요일

이심전심ㅣ以心傳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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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통하고, 말 하지 않아도 의사가 전달됨

○ 以(써 이) 心(마음 심) 傳(전할 전) 心(마음 심)

석가(釋迦)와 가섭(迦葉)이 마음으로 마음에 전한다는 뜻으로, ① 말로써 설명(說明)할 수 없는 심오(深奧)한 뜻은 마음으로 깨닫는 수밖에 없다는 말 ② 마음과 마음이 통(通)하고, 말을 하지 않아도 의사(意思)가 전달(傳達)됨

어느 날 석가는 제자들을 아주 신령스러운 산으로 불러 모았다. 제자들이 모였는데도 석가는 한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대로 서 있었다. 그러다가 연꽃 한 송이를 집어 들었다. 석가는 연꽃을 손으로 살며시 비틀었다. 제자들은 말 없는 석가의 행동을 보고 눈만 껌벅였다. 석가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알지 못했는데 제자 중 한 명인 가섭은 빙긋이 미소를 지었어.

“내 뜻을 알겠느냐?”

가섭은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다.

석가가 가섭에게 말했다.

“내가 마음으로 전하는 뜻을 너만이 알고 있구나. 내 진리를 너에게 주마.”

석가는 진리란 말이나 책에만 의존하지 않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통하는 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었다.. 석가는 이렇게 이심전심으로 제자들에게 불법을 전하곤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