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위로
자기 위로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는 따뜻하고 섬세하면서 왜 유독 자신에게만 엄격할까요?
기쁘다고 말할 수 있어도 아프다고, 슬프다고 말하는 것은 왜 그리 또 어색한지...
어디든 좋으니 홀로 도망쳐 쓰러져 있고 싶은 그런 순간이 있죠? 그런데 생각해보면 애써 그렇게 혼자가 되어도 끝내 내 마음을 다독여주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자책하거나 실망하고, 또는 나를 돌보기도 전에 다시 다그쳐서 어설픈 다짐과 결심을 하기도 하겠지요.
홀로 남겨지고 싶을 만큼 사람들 사이에서 지쳐 있다면 가장 먼저 누굴 찾아야 할까요?
"바로 나입니다. 마음 속에 갇혀 울고 있을 나 말이죠. 그렇게 내 마음속에서 혼자 고군분투하고 있는 나를 만나 살뜰히 챙겨줘야 합니다.
",자책, 결심, 다짐 등을 그 후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내 마음 다치지 않게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