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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0일 월요일

자기야

자기야

자기야

사랑하는 사람을

"

자기야!라고 부른다

",

"

자기야!는 자기

",

자신을 부르는 말이다.

다시 말해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의 분신

이라는 말이다.

사랑하는 사람 안에

내가 있고 내 안에

사랑하는 사람

당신이 있다는 뜻이다.

그 사람과 둘이면

생각이고 그 사람과

하나면 사랑이다

백 번의 눈빛보다

천 번의 스킨십보다

만 번의 입 맞춤보다

가슴 설레는 건 ,

사랑하는 사람에게

듣는 자기야~

‘사랑한다’는 말이다

사랑한다는 말로

표현하지 않고 사랑을

한다는 것은

낙타에게

물 한방울 없이 사막을

건너라고 하는 것과 같다.

사랑은 때로는

아무 이유도 없이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것

어떤 잘못을 하건

왜 그랬는지 따지지

않고

이유없이 같은

편이 되어 주는것이다.

흔하디 흔한 말

사랑한다는 그 말

네 편이 되어줄게 라는말

오늘 마음을 담아

건네 보는건 어떨까?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옮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