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삼이사ㅣ張三李四
장삼이사ㅣ張三李四
○ 장씨의 셋째 아들과 이씨의 넷째 아들
○ 張(베풀 장) 三(석 삼) 李(오얏 이) 四(넉 사)
장씨의 셋째 아들과 이씨의 넷째 아들이란 뜻으로, ① 성명(姓名)이나 신분(身分)이 뚜렷하지 못한 평범(平凡)한 사람들 ② 사람에게 성리(性理)가 있음은 아나, 그 모양(模樣)이나 이름을 지어 말할 수 없음의 비유(比喩ㆍ譬喩)
장씨 셋째 아들과 이씨 넷째 딸. 평범한 서민들을 가리킴.
하필이면 장씨와 이씨인가? 첫째 아들, 첫째 딸도 아니니 기억하기도 힘들 만큼 평범한 사람들을 가리키는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