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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8일 일요일

참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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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불살라 버려라.

강변의 모래들이 아름답다고

읽는 것만으로 만족할 수 없다.

원컨대 맨발로 그것을 느끼고 싶은 것이다.

어떠한 지식도 감각을 통해서

받아 들인 것이 아니면

아무 값어치가 없다.

"

-앙드레 지드 지상의 양식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