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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2일 토요일

함께 길을 걷다가

함께 길을 걷다가

함께 길을 걷다가

함께 길을 걷다가 문득 살아간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사랑도 슬픔도

그 무엇도 모두가 길을 가는 일이었습니다.

함께 걷는 일이 사랑이었다면

홀로 걷는 길은 고독이었습니다.

날이 저물고 어둠이 찾아오면 나는 시간에 불을 지피고

온종일 걸어온 길을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길을 걷고 싶었습니다.

그것은 혼자만의 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봄날 벚꽃 핀 길에서 모두가 아름다웠고

숭고한 삶의 길에서 우리는 숙연했습니다.

꿈과 희망이란 아름다운 길을 걷고 싶은 간절함이라고

당신에게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길의 끝은 어디라도 상관없습니다.

함께 걷는 일만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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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당신에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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