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네 잎 클로버를 드리고 가렵니다
행운의 네 잎 클로버를 드리고 가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은 아침 햇살처럼 빛난다’는 어느 사랑의 글귀 처럼 당신의 마음은 고운 햇살의 봄날같이 향기로운 꽃향기를 날리고 무더운 여름날,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쉴 수 있는 쉼의 공간을 마련해 주며 청명하고 맑은 가을 햇살같이 당신의 정감어린 사랑의 마음은 맑고 깨끗합니다.
추운 겨울 영하의 날씨에도 따뜻하고 포근하게 감싸주고 안아주는 넓고깊은 당신의 배려함에 너그러움도 없고 늘 채워짐이 부족하고 미흡한 아직 두잎 밖에 안되는 내가 당신에게 ‘고맙다’는 말을 미소와 함께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스스로 마음을 다스려 멈출 수 있는 그래서 소박하고 아름답게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그런 날이 당신과 나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의 앞에 올 수 있기를..
행운의 네 잎 클로버를 드리고 가렵니다.
-김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