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기능 회복에 좋은 약초 6가지>
<간기능 회복에 좋은 약초 6가지>
1. 부처손
피를 멎게하며 기침을 멈추게 하는 데 좋은 약초이다. 독이 없고 오래 먹으면 장수한다고 한다. 부부생활을 못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만성간염, 간경화증, 황달, 기침, 신장결석, 정신분열증에 좋다.
2. 개머루
간염이나 간경화로 복수가 차고 소변 보기가 어려우며 또 신장에 탈이 나서 소변이 붉거나 탁하고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에는 개머루 수액을 마시면 그 효과가 놀랍도록 빠르다. 산머루, 머루덩굴도 간질환에 좋은 약재다.
3. 오미자
오미자에 리그난 일종인 스키잔드린, 고미신 성분이 있는데, 이 물질들은 독성물질에 의한 간세포 손상을 막아 간을 보호하고, 알코올 대사를 촉진하여 혈중 알코올 농도를 빠르게 낮추어준다. 또 간에서 단백질과 당질 대사를 촉진하여 지방간위험을 줄여 줄 뿐만 아니라, 간암세포의 증식도 억제하였다는 연구도 있다.
4. 헛개나무
헛개나무는 알코올 중독, 술로 인한 지방간, 황달, 간경화 등 간질환과 술로 인해 대장, 위, 뇌 등 온갖 장 부위가 망가졌을 때 큰 효험이 있다.
5. 보릿잎
간염이나 간경화증에는 어린 보릿잎을 뿌리째 캐어 그늘에서 말린 것 1kg과 오리나무 껍질 1킬로그램, 도토리 200kg을 물로 6시간 이상 달인 물을 수시로 차 마시듯 마시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6. 벌나무
이뇨작용이 강하므로 부종이나 신장염에도 치료효과가 있다. 하지만 간을 치료하는 만병통치약으로 오인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