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8일 화요일

<소변으로 보는 건강 상태 5>

<소변으로 보는 건강 상태 5>

<소변으로 보는 건강 상태 5>

1. 거품이 있는 소변

물에 비누를 풀어놓은 것처럼 거품이 많이 일어나거나 일정 시간 후에도 거품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단백질 성분이 소변으로 빠져나온 것일 수 있다. 단백뇨는 혈액을 여과하고 재흡수하는 콩팥의 기능이 떨어져서 발생한다. 방치하면 만성 콩팥병으로 진행할 수 있어 최대한 빨리 검사를 받고 치료해야 한다.

2. 뿌옇고 혼탁한 소변

소변 색이 불투명하고 뿌옇다면 감염 질환일 수 있다. 정상적인 소변은 맑고 엷은 황갈색이다. 하지만 급성신우신염 등 신장에 세균이 감염되거나 방광염 등 염증성 질병이 있으면 백혈구와 세균의 영향으로 소변 색이 뿌옇게 흐려진다.

3. 악취가 나는 소변

소변에는 요산과 암모니아 성분이 있어 어느 정도 지린내가 나지만, 소변의 지린내가 너무 심하면 수분 섭취가 도움이 된다. 하지만 꾸준한 수분 섭취 후에도 코를 톡 쏘는 악취가 계속 나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방광 등 요로계의 염증을 유발하는 세균이 소변 속 노폐물을 분해하며 생성된 암모니아 냄새일 수 있다.

4. 붉은 소변

소변에 붉은색이 선명하다면 혈뇨일 수 있다. 혈뇨 증상은 급성신우신염·방광염 등 요로 계통의 감염과 결핵, 암, 결석 등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꼭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특히 40세 이상에서 혈뇨가 나타난다면 요로 계통의 암 검사가 필요하다. 콩팥에서 방광까지의 점막에 생기는 암의 초기 증상이 혈뇨이기 때문이다. 또한, 혈뇨와 함께 열이 나고 오한이 온다면 급성신우신염이나 방광염의 가능성이 높다.

5. 짙은 갈색 소변

소변 색이 짙은 갈색으로 보인다면 간 기능 문제를 의심할 수 있다. 간세포 손상이나 담도 폐색에 의해 황달이 생기면 빌리루빈이라는 색소가 소변에 녹아들어 소변 색이 짙은 갈색으로 나타난다. 또한, 소변 색이 갑자기 콜라 색으로 나온다면 사구체신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평소 꾸준히 운동하지 않았던 사람이 무리한 운동 후 갈색 소변을 보는 경우가 있다. 횡문근이라는 근육이 녹는 질환인 횡문근 융해증일 가능성이 있다. 횡문근 융해증은 증상이 심해질 경우 급성 콩팥 손상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근육통과 함께 갈색 소변을 본다면 수분 섭취를 늘리고 되도록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

<혈압 낮추는 방법 초 간단한 3가지>

<혈압 낮추는 방법 초 간단한 3가지>

<혈압 낮추는 방법 초 간단한 3가지>

◈ 간단히 혈압 낮추는 방법 : 느리게심호흡하기

연구결과 15분 동안 3~4번 심호흡을 한 사람들의 혈압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어느 곳에서든지 하루에 2분 정도만 느리고 깊게 숨을 들어 마시고 내쉬기를 한다면 혈압이 떨어질 뿐 아니라 중추신경계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 간단히 혈압 낮추는 방법 : 악력운동하기

몸 전체를 움직이지 않고 근육을 자극하는 방법으로 등척 성 운동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등척 성 운동은 손잡이 형 훈련 기구를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등척 악력운동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1주일에 3일 씩 12~15분 동안 훈련 기구를 손으로 꽉 쥐었다 푸는 동작을 2분 동안 하고 잠깐 휴식한 뒤 다시 하는 운동을 하면 혈압이 크게 떨어진다고 합니다.

◈ 간단히 혈압 낮추는 방법 : 명상하기

눈을 감고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하는 초월 명상법을 하면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얼굴에 나타나는 건강 이상 신호>

<얼굴에 나타나는 건강 이상 신호>

<얼굴에 나타나는 건강 이상 신호>

1. 누렇게 뜬 얼굴

얼굴이 누렇게 뜬 사람은 소화기관이 약한 경우입니다. 소화에 관하여는 담즙이 제대로 내려가지 못하고 피부로 넘쳐나 누렇게 됩니다. 모과차를 마시거나 쑥팩을 하면 좋습니다.

2. 거무스레한 얼굴

얼굴이 갈수록 어두운 빛이 돈다면 신장의 이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피로가 쌓이거나 스트레스, 잠이 부족할 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잎차나 산수유차를 마시거나 녹두팩이나 바나나팩을 하면 좋습니다.

3. 붉은 얼굴

술 마신 사람처럼 얼굴이 붉다면 심장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이는 심장의 활동이 지나치게 왕성하거나 몸에 열이 있을 때 나타납니다. 심장 질환에 좋은 녹차를 마시거나 구기자팩을 하시면 좋습니다.

4. 창백한 얼굴

누구나 부러워하는 하얀 우윳빛 피부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윤기와 혈색이 없어 보이고 왠지 푸른빛이 도는 차백한 얼굴이라면, 폐에 이상이 있는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폐에 기운을 주는 뽕잎차를 마시거나 율무팩, 살구씨팩을 하면 효과적 입니다.

5. 검고 푸르스름한 얼굴

검푸른 색을 띄면 간이 약하다는 신호입니다. 기의 순환이 잘 안 되므로 흐르지 못하고 고여 있는 혈액인 어혈이 뭉쳐 피부를 검푸르게 만듭니다. 피로회복에 좋은 오가피차를 마시거나 사과팩, 오이팩, 해초팩을 하면 좋습니다.

6. 다크서클

눈 밑이 검은 것은 간이나 위가 좋지 않다는 증거입니다. 또, 몸 안의 기운이 제대로 흐르지 않아 문제가 생길 때도 다크서클이 심해집니다. 이럴때는 위와 간에 도움을 주는 포도나 딸기주스, 상추 등을 자주 먹으면 좋습니다. 또 눈가의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 눈 밑 지압점을 눌러주면 좋습니다.

7. 자주 트는 입술

유난히 입술이 자주 트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비장(위의 왼쪽 뒤에 있는 내장)과 위장이 건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곳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면 체내의 필요한 수분이 부족하게 되어 입술이 거칠어지고 트게 됩니다. 이럴 때는 참외나 고구마, 꿀, 흑설탕차 등의 단 음식이 효과적입니다. 특히 흑설탕차는 위벽을 튼튼하게 하며, 다른 설탕처럼 살이 찌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살이 빠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속쓰림, 위염에 정말 좋은 음식>

<속쓰림, 위염에 정말 좋은 음식>

<속쓰림, 위염에 정말 좋은 음식>

1. 파슬리 음료

파슬리를 기본으로 한 치료는 위염에 효과적이다.

오래전부터 위염 치료에 사용되어왔는데, 간단하고 뭔가 불편한 느낌이 들때 시도해보면 좋다.

파슬리에는 다음과 같은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 비타민 A, B, C, E, K가 함유되어 있는 천연 재료이다.

· 파슬리는 이뇨작용을 하는데 소화가 잘 안될때 좋다.

· 위염이나 위가 쓰리거나 가스 차는 증상이 완화된다. 소화기관과 장을 비워준다.

파슬리 우린 물을 만드는 것이 파슬리 효능을 볼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이다.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간단하다.

다음의 방법을 참고하자:

· 파슬리 150gm 과 물 1리터로 스무디를 만든다.

· 스무디 만든 것을 2 시간 동안 그대로 둔다.

· 2시간 후, 물만 병에 담고 햇빛을 피해 보관한다. 실내 온도에 보관하고, 그냥 수시로 마시면 된다. 우린 물을 너무 차갑거나 뜨겁게 하지 않아야 한다.

2. 쌀물

쌀 물도 위염 치료에 좋다. 아마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염증, 통증, 가스, 복부의 불편한 압박을 줄여준다. 이 쌀 물에는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는 것도 꼭 기억하자.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물 1리터에 150그램의 쌀을 끓이자. 그대로 두면 쌀과 물이 층으로 분리된다. 그 물만 마시면 된다. 이 물을 꼭, 실내 온도로 보관해야 한다.

3. 당근 & 샐러리 주스

당근과 샐러리는 정말 좋은 항염증제이다. 속쓰림, 부종을 줄여주고 미네랄과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다.

위염으로 고생해본 적 있다면, 식욕 없음, 메스꺼움, 나른한 느낌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이 주스는 또 강장제도 된다.

이 주스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다음의 방법을 따라해보자

· 당근 2개와 샐러리 줄기 2개를 준비하자.

· 당근과 샐러리를 잘 씻은 다음, 물 1컵(250mL)과 함께 믹서기에 넣는다.

· 잘 갈아 주스로 만들어 점심이나 저녁 때 마신다. 맛도 좋다!

4. 사과 & 카모마일 차

이 환상의 조합은 위염이 있을 때 언제든 만들어봐도 좋다.

그 이유는:

· 사과 차는 위를 편안하게 해주고, 위산, 염증을 줄여주고 위염 치료에도 좋다.

· 사과 차는 감염에도 좋다.

· 이것은 구열질이 날 때도 좋다.

이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껍질을 깍은 사과를 조각으로 자르자. 물 1컵을 끓인다. 물이 끓으면 사과와 카모마일 차를 넣으면 된다.

몇 번 끓인다. 사과를 적어도 20분은 끓어야 할 것이다. 사과 차가 다 완성되면, 식을 때 까지 기다린다. 물만 마시면 된다. 아침에, 실내 온도로 마시자. 맛있다!

5. 배 & 생강 스무디

아마 배 & 생강 청은 만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건강하고, 맛있어 디저트로도 좋다. 맛있기도 하지만, 위염 치료에도 도움된다.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알아보자.

· 배와 생강을 섞으면 염증 치료에도 좋고, 통증도 완화시켜 준다. 생강은 천연 진통제가 된다: 복부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약초이다.

· 또 위염이 있을 때 배를 먹으면 좋다. 배에는 미네랄과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소화도 잘된다. 또 섬유질이 함유되어 있어 염증도 줄여준다.

· 만드는 방법은, 위에서 설명한 다른 방법, 사과 카모마일 차 만드는 것과 비슷하다. 배 껍질을 깍아 자른 다음 300mL의 물을 붓는다. 그리고 생강 20그램을 추가한다. 끓인 다음, 믹서기에 넣고 간다. 잘 갈리면, 조금씩 마시면 된다. 저녁에 마시면 좋다.

<내몸의 악성염증 줄이는 일곱가지 방법>

<내몸의 악성염증 줄이는 일곱가지 방법>

<내몸의 악성염증 줄이는 일곱가지 방법>

하나, 유독한 물질로부터 멀어져라.

어떻게 보면 현대의 환경은 그 자체로 활성산소 생산공장이라고 할수 있다. 오염된 공기, 담배, 가스레인지의 유해가스, 생활 곳곳에 스며 있

는 유독성 화학물질, 각종 중금속을 피하라. 그리고 이를 보완할수 있는 최고의 장소는 숲과 바다, 산과 들이다. 녹색이 있는 곳으로 자꾸 나

가라.

둘,하루에 물 2리터를 마신다.

물은 몸 안 최고의 디톡스 코치이다. 하루 수분 2리터 섭취는 활성산소로부터 우리 몸의 세포를 지켜내는 가장 쉽고도 확실한 건강법이다.

셋, 과음이나 과식을 피한다.

알코올 역시 활성산소를 많이 만든다. 과식하면 더 많은 활성산소가 만들어진다. 적정음주를 실천하며 음주시에는 물이나 야채로 활성산소를

중화시켜라. 항상 위를 80%만 채우는 습관에 익숙해져라.

넷, 과일과 야채를 즐겨라.

비타민 C·E와 베타카로틴, 셀레늄은 대표적인 항산화물질이다. 이를 위해서는 폴리페놀, 카테킨, 비타민이 함유된 제철 과일과 채소를 항상

즐겨야 한다. 하루 섬유질 섭취량을 30g 이상으로 유지하라.

다섯, 덜 가공하고 덜 익힐수록 몸에 이롭다.

긴 조리과정은 음식을 산화시킨다. 신선한 1차 식품, 조리과정이 길지 않은 살아있는 음식을 즐겨야 한다. 가공식품과 조리과정이 긴 음식 섭

취를 줄이고 가급적이면 가공되지 않은 자연그대로의 음식을 즐겨라.

여섯, 일소일소(一笑一少)

웃는 시간이 늘수록 불쾌한 감정이 만드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양이 줄고 세로토닌과 같은 몸에 유익한 호르몬 양이 증가한다. 10분 웃을때마

다 10분 젊어진다.

일곱, 적절한 운동으로 긴장을 풀어라.

운동이 부족해도, 운동이 지나쳐도 활성산소를 만든다. 절대 하루 2시간을 넘지 않게 운동을 하되, 대체로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이 7:3 비율

정도가 되는 것이 좋다. 운동 중에는 충분하게 수분을 섭취하고 운동 후에는 항산화 물질을 좀 더 섭취해 활성산소를 줄이도록 한다.

<약 보다 더 좋은 12가지 천연소화제 >

<약 보다 더 좋은 12가지 천연소화제 >

<약 보다 더 좋은 12가지 천연소화제 >

1. 양배추

세계 3대 장수 식품 중에 하나인 양배추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칼슘 등이 풍부하게 함유디어 있는 슈퍼푸드입니다. 이런 양배추의 가장 큰 효능 중의 하나가 위 점막을 강화하고 손상된 위를 재생시키는 것입니다. 양배추는 수분이 많기 때문에 즙을 내어 물처럼 마시면 소화기능에 도움을 줍니다.

2. 매실청

매실에 함유된 다양한 유기산은 소화효소와 소화액의 분비를 원활하게 해주어 소화를 잘 되도록 도와줄뿐만 아니라 식욕을 살려준답니다. 소화가 잘 안되거나 체기가 있을 때 농축액을 물에 타서 마시면 습성 소화불량을 개선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3. 호박죽

호박은 흙의 기운을 지닌 약재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설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호박속의 천연당분은 위를 보호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를 도와줍니다. 특히 호박을 죽으로 만들어먹으면 부드러운 식감과 맛때문에 위장이 약해졌을 때 효과적입니다.

4. 무

매우면서도 단맛을 내는 무는 성질이 따뜻하고 디아스티제라는 소화효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밀, 보리, 메밀로 만든 음식을 소화하는 기능이 뛰어다고 하며, 껍질에 소화효소가 풍부하므로 통째로 갈아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무가 오장의 나쁜 기운을 씻어내고 기를 내리는데 가장 빠른 채소라고 쓰여 있어요.

5. 새우젓

발효음식인 새우젓은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가 많아 기름진 음식을 먹을때 특히 좋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혈관을 보호해 줍니다.

6. 마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만들고 원기를 회복하는데 탁월해 천연소화제로 주로 쓰이며, 마에 점액 성분은 단백질 흡수를 돕고 위벽을 보호해줍니다. 생으로 갈아먹으면 좋으며, 쌀과함께 죽을 끓여 먹으면 위염이있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7. 양파

양파는 겨울철 차가워진 몸을 따듯하게 만들고 소화가 안되거나 헛배가 부른 사람들이 섭취하면 좋습니다. 양파의 매운맛과 자극적인 향은 위염을 일으킬 수 있는 헬리코박터 균의 성장을 막으며 위장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8. 생강차

감기에 걸렸을때 마시면 좋은 생강차는 몸을 따듯하게 하고 위장 연동운동을 도와주어 소화액 분비를 자극하고 맵고 알싸한 성분이 살균작용까지 해주기 때문에 식중독을 막아줍니다. 생강껍질은 차가운 성질이 있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하려는 효과를 얻으려면 껍질을 제거하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9. 부추

양기를 북돋아주어 기양초라고 불리는 부추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소화를 도와주고 만성위염과 위궤양 같은 위장 질환에도 좋습니다. 몸이 차가워 소화기능이 떨어졌을 때 즙이나 죽을 만들어 먹으면 따뜻한 체온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10. 사과

사과 1개에는 5g 정도의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는데 장을 자극해서 장염이나 설사, 변비에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사과의 펙틴이란 성분의 영향으로 장 운동을 촉진시켜주고 위액을 분비시켜 과식했을 때 섭취하면 효과적입니다.

11. 찹쌀

소화기능을 정상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특히 소음인 체질인 위장병 환자들이 섭취하면 좋은데 볶아서 먹으면 설사를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고 죽을 쑤어 섭취하면 위를 편하게 하고 복통을 멈추도록 도와줍니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과다섭취할경우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12. 팥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 팥은 소화가 안될 때 위장으로 몰리는 열을 식혀줍니다. 또한 팥에 함유된 비타민 B1은 위산이 많이 나오는 것을 막아주고, 탄수화물의 소화를 도와줍니다. 팥껍질에 영양분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껍질째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평소에 몸이 찬 사람은 주의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감기 걸렸을 때 사우나 하면 안되는 이유>

<감기 걸렸을 때 사우나 하면 안되는 이유>

<감기 걸렸을 때 사우나 하면 안되는 이유>

감기에 걸린 환자들 가운데 사우나에 가서 땀을 빼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사우나에서 땀을 쭉 빼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면역력을 떨어뜨려 감기가 더 심해지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소음인은 체질적으로 땀을 배출하는 게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사우나에 가는 것은 별 도움이 안 된다. 보통은 목욕을 해서 땀을 흘리면 체온이 낮아지고 면역기능이 좋아져 감기가 낫게 되지만 소음인은 땀을 흘리면 더 지치고 면역기능이 오히려 떨어지게 된다.

보통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이 소음인이 가능성이 높다. 소음인은 소화 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찬 음식을 먹거나 많이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된다. 밤에 배가 부르면 잠을 잘 이루지 못하고, 물도 잘 안 마시고 손발도 차다.

대사가 더디게 일어나므로 소음인은 적게 먹고 날씬한 특징이 있다. 출산 후 살이 잘 빠지는 사람이나 식탐이 없는 사람은 소음인일 가능성이 높다. 이런 사람들에게 감기에 걸렸을 때 목욕은 권할 게 못된다.

한방뿐 아니라 양방에서도 감기 환자가 목욕을 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는 의견이다.

감기에 걸리면 외부 자극이나 변화에 몸이 민감하게 반응하며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면 체온뿐 아니라 맥박이나 다른 신체 리듬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데 감기 걸린 사람들은 이런 변화를 덜 받는 것이 좋다. 감기에 걸린 사람은 외부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감기에 걸렸을 땐 목욕 뿐 아니라 몸에 무리를 주는 건 삼가는 게 좋다.

<고구마가 우리몸에 좋은 놀라운 이유>

<고구마가 우리몸에 좋은 놀라운 이유>

<고구마가 우리몸에 좋은 놀라운 이유>

1. 변비를 치료, 예방한다

고구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는 수분 함량이 많고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에 대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며 장 속의 세균 중 이로운 세균을 늘려 배설을 촉진한다. 특히 생고구마를 잘라 보면 하얀 진액이 나오는데, 이것은 ‘야라핀’이라는 성분으로 변비에 매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익혀 먹으면 소화흡수가 잘된다

고구마의 주성분은 녹말 위주의 당질로, 녹말은 익으면 맛이 좋고 소화흡수가 잘된다. 한의학에서도 고구마는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뛰어나다고 하여, 설사나 만성 소화불량증 치료에 두루 쓰인다.

또 민간에서는 예부터 소화가 안되면 고구마와 멥쌀로 죽을 쑤어 먹었다고 한다. 다만, 고구마의 ‘아마이드’라는 성분이 장 속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고구마를 많이 먹으면 방귀가 잦고 속이 부글거리기 쉬운데, 펙틴이 풍부한 사과나 동치미 등을 함께 먹으면 가스가 차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 혈압을 조절해 성인병을 예방한다

고구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 성분이 특히 많다. 칼륨은 몸속에 남아 있는 나트륨을 소변과 함께 배출시키는 작용을 해 가벼운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고, 뇌졸중을 막는 효과도 있다.

또한 고구마의 식물성 섬유는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질을 배출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정상화시킨다. 식후 혈당치가 급격히 올라가는 것을 완화시켜 인슐린의 분비를 줄이는 효과도 볼 수 있다.

4. 노란 고구마는 암을 예방한다

고구마에는 위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베타 카로틴이 들어 있다. 특히 베타 카로틴은 당근이나 단호박 등 노란색을 띠는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데 고구마 역시 노란색이 짙은 것일수록 항암 효과가 높다고 한다.

또한 보라색과 붉은색 색소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세포의 노화를 막고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구마의 섬유질도 배변을 도와 만성 변비로 인한 대장암 등의 질환을 예방한다.

5. 허약 체질을 개선한다

고구마는 비타민 B군과 미네랄, 카로틴 등이 많이 들어 있어 영양가가 높다. 특히 허약 체질인 사람이 생고구마를 갈아 먹으면 건강 증진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소화 기능이 너무 약한 위무력증이나 위하수 등이 있는 사람은 생고구마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

6. 비타민 E가 노화를 막는다

고구마에는 노화를 막는 비타민 E가 풍부해 평소 즐겨 먹으면 오랫동안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다양한 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하고 핏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노화를 방지한다.

7.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다

고구마를 한개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가 충족될 정도로 고구마에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 C가 대부분 열에 약한 데 비해 고구마의 비타민 C는 가열해도 50~70%까지 남기 때문에 익혀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위, 십이지장, 대장, 직장 등의 활동을 좋게 해 숙변을 없앤다. 특히 아랫배가 너무 차면 얼굴에 주근깨나 기미 등이 생기기 쉬운데 고구마를 먹으면 이를 개선,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꼭 알아야 할 16가지 건강상식>

<꼭 알아야 할 16가지 건강상식>

<꼭 알아야 할 16가지 건강상식>

1. 햇볕 아래에서 향수를 뿌리지 말 것.

향수에 들어있는 어떤 성분은 피부에 닿은 후 자외선을 받으면 선번 현상 또는 홍반을 일으킬 수 있다.

2. 손을 자주 씻어라.

감기, 세균, 전염병 등 질병을 일으키는 요인들을 피하기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이 때 여러 사람을 거친 수건은 사용하지 말자.

3. 하루에 적어도 6∼8시간 이상은 자야 한다.

생활 패턴을 흐트러뜨릴 수 있으며 피부 노화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4. 물을 많이 마시자.

수분이 부족하면 쉽게 피로해지고, 피부가 건조해지며 고혈압을 일으킬 수 있다. 적어도 하루에 8잔 이상,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도록. 커피나 청량 음료보다는 물과 녹차가 좋다.

5. 매연이 많은 곳에서 조깅하지 말 것.

간혹 차들이 혼잡한 곳에서 조깅을 하는 사람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차라리 집안에서 땀을 흘리는 것보다 못할 수 있다. 또한 황사가 심한 날 역시 마찬가지. 야외에서 운동을 하고 싶다면 공원을 이용하거나 나가기 전에 날씨를 체크하도록 하자.

6. 정기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재자.

콜레스테롤이 필요 이상으로 많으면 심장 질환 및 모든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아픈 곳 없이 잘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수치가 낮을 거라고 판단해서는 안된다. 유전적으로도 수치가 높을 수 있다.

7. 유방암 자가진단을 하자.

초기에 발견하면 충분히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샤워하는 시간만 이용해도 충분하다. 또한 정기 검진을 받도록.

8. 예방 접종을 중간에 그만두지 말 것.

중간에 그만두면 지금까지 했던 것이 무효화될 수 있고, 한편 내성이 생겨버려 다음 번에는 효과를 보지 못할 수도 있다. 정해진 시간과 횟수를 지켜주는 것이 가장 좋다.

9. 시간적, 정신적으로 여유를 갖는 데 주력하자.

쉴 틈이 없으면 정서 불안과 스트레스를 불러오기 때문. 계속되면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취미 생활이나 스트레스 해소법을 만들고 자신을 위한 시간을 찾도록.

10. 너무 아플 때까지 운동하지 말자.

이는 어딘가 다쳤거나 운동을 잘못하고 있다는 신호다. 이를 무시하고 계속 하면 다른 곳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1. 되도록 아침을 먹을 것.

과일 주스가 되었건, 시리얼 등 꼭 밥이 아니어도 좋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 끼니를 너무 많이 먹게 되거나 공복이 길어져 오히려 살이 찌는 경우가 생긴다.

12. 되도록 소리내어 많이 웃어라.

엔돌핀이 많이 생성되면 스트레스 수치가 낮아지고 건강해지며 예뻐질 수 있다. 또한 일상이 즐거워질 수 있다.

13.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무시하지 말 것.

남자 친구의 심한 간섭을 참고 넘기는 것부터 직장 내의 문제에 이르기까지 부당한 것은 문제화시키고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이다. 정신 건강은 모든 신체 건강의 기본. 참고 넘기다보면 과다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야기할 수 있다.

14.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갖고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자. 잘못을 저지른 사람도 되도록 용서하고 여유를 찾도록. 그렇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게 되고 심장병까지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진다.

15. 과일은 아무리 먹어도 좋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

많이 먹으면 생각보다 열량이 높을 수 있다. 특히 식후 디저트로 과일을 많이 먹는데, 이때도 많이 먹으면 혈당을 지나치게 높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간식으로 먹는 것이 더 좋다.

16. 다리를 꼬는 습관을 고치도록 하자.

이 버릇은 허리에 무리를 주고 척추를 휘게 만든다. 그리고 결국 혈액 순환에 지장을 주게 된다. 몸무게를 엉덩이 양쪽에 똑같이 골고루 준다고 생각하고 의자에 앉도록.

<당뇨병 예방에 좋은 차 8가지 >

<당뇨병 예방에 좋은 차 8가지 >

<당뇨병 예방에 좋은 차 8가지 >

1. 메밀차

메밀차를 식후 때마다 섭취를 하게 되면, 당뇨병이나 동맥경화증의 훌륭한 예방제가 되어 성인병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및 간기능개선 등에 도움을 주며, 메밀에 있는 루틴 이라는 성분은 혈압을 정상화시켜 주며, 모세혈관을 강화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2. 연삼잎차

미나리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며, 당뇨병을 치유하는 약이라고 약초꾼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다고 합니다. 당뇨병뿐 아니라, 항균작용, 항암작용, 폐, 간, 위 등에 놀라운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3. 오죽잎차

혈행개선 및 혈액정화작용을 해주며, 고혈압과 당뇨에도 놀라운 효능을 보입니다. 간의 해독작용을 하여 눈을 맑게 해주고 피로개선을 합니다. 소염작용 및 항균작용으로 여드름이나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에도 도움을 주며, 식이섬유 와 각종 미네랄 등이 풍부하여 변비나 장의 질환 등에도 좋습니다.

4. 오미자차

오미자는 단맛, 쓴맛, 신맛, 짠맛, 떫은맛이 모두 나는 식품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특히나 남성에게 좋다는 열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오미자에는 혈당수치를 조절해주는 능력이 있습니다. 혈당의 안정을 찾을 수 있고, 높은 혈당으로 인한 소갈증세를 해소할 수 있게 해줍니다.

5. 천마차

산삼 못지않은 효능과 영양분을 갖고 있다하여 뛰어난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혈관질환, 고혈압 이나 뇌졸중 등의 성인병 약재로 많이 사용됩니다. 천마에 함유되어 있는 가스트로딘 성분은 혈관 벽의 노폐물제거 및 뇌의 혈관을 뚫어주며, 혈액 속의 탁한 물질을 제거하여 혈액정화 작용에 기여합니다.

6. 여주차

여주는 먹는 인슐린 이라 하여 당뇨병이 있는 이들에게 인기있는 식품 중에 한가지입니다. 여주의 씨와 열매에는 풍부한 카란틴 성분이 있으며, 카란틴 성분은 포도당이 연소되는 것을 도움으로써 체내에 당분이 재흡수됨을 방지하여 체내의 안정된 혈당 상태를 만들어줍니다.

식후 혈당조절에 탁월하므로 식사중이나 식사 후 틈틈이 마시는 것이 좋으며, 씨를 제거한 뒤 적절한 크기로 썰어 하루 정도 말려서 볶은 뒤 차로 끓여 마시면 됩니다. 여주차를 과다섭취할 경우 저혈당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7. 뽕잎차

뽕잎은 탁해져 있는 혈액을 정화해주는 효능이 있으며,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와 같은 질환을 예방을 해줍니다.

기침, 가래, 감기 등을 해소하여 면역력 상승을 시켜주며, 뽕잎에는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므로 변비를 해소시켜 주고, 녹차에 들어있는 가바 성분이 10배나 넘게 들어있어 모세혈관 강화 및 혈압강하를 시켜줍니다.

8. 뚱딴지꽃잎차

뚱딴지꽃잎은 이름도 요상하지만 돼지감자의 꽃잎이라 합니다. 돼지감자의 놀라운 효능은 이미 익히 알려져 있다. 밭에서 나는 천연인슐린이라 하며, 이놀린성분이 일반 감자보다도 70배이상 함유되어 식품 중에는 단연 으뜸이라 합니다.

이놀린은 혈당수치를 떨어뜨려 주며, 탁한 혈액의 정화작용을 하므로 동맥경화 예방과 더불어 합병증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비타민D와 C, 단백질, 나이아신, 당질, 칼슘 등을 함유하고 있어서, 변비, 체지방분해, 신경통, 콜레스테롤개선, 자양강장 등에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