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0일 목요일

<꿀의 놀라운 효능 정보>

<꿀의 놀라운 효능 정보>

<꿀의 놀라운 효능 정보>

▶ 당뇨병(糖尿病)

통상 단 것이라 하면 다 같은 것으로 생각되나

설탕이나 과일에 들어 있는

당분과 벌 꿀의 당분은 성분상

완전히 다르다.

인체에 들어갔을 때 소화 분해 과정 없이

바로 흡수가 되어 에너지원이 되므로

도리어 당뇨환자의 당질 섭취에

아주 좋은 음식이다.

▶ 이질(痢疾)

복통이 심한 이질에는 진하게 탄 꿀을

한 사발을 단번에 먹는다.

혹은 생강 즙과 꿀을 같은 양으로

배합하고 물에 타서 마신다.

▶ 간염(奸炎)

감초가루를 섞은 꿀은 간염을 비롯한

간장질환, 위궤양, 복통,정신 안정에

효과가 크다

▶ 위염(胃炎)

벌 꿀 50g에 중간 크기의 무 1개를 썬 뒤,

이것이 무르도록 오랫동안 고아서

세 번에 나누어 먹으면 위염이 가라앉는다.

▶ 구내염(口內炎)

열에 의해 입안이 헐고 패일 때 꿀에

섞은 황백 가루를 조금씩 입에 물고

있다가 녹으면 삼키기를 반복한다.

구내 염에는 꿀에 무 잎을 담가뒀다가

물고 있어도 효과가 있다.

▶ 체력(정력) 강화 (體力强化)

꿀에 복분자, 즉 산딸기를 재워 익힌

것은 정력감퇴를 치료하는 약이다.

또 꿀에 인삼 가루를 섞어 놓고 체력이

떨어질 때나 정력감퇴에 좋다.

이것은 전신쇠약, 소화기능 저하, 복부와

손발의 냉증, 집중력 감퇴 등에도 좋다.

빈속에 복용한 다음 찬물을 마시면 된다.

▶ 몸에 열이 많을 경우

꿀은 성질이 냉하여 열을 맑게 하므로

꿀을 찬물에 타서복용한다.

▶ 몸이 차가운 경우

꿀을 따뜻한 미온수에 타서 마신다.

▶ 소화 (消化)

꿀에 삽주 뿌리를 가루 내어 섞어서

복용하면 소화불량, 식욕부진,

의욕저하에 좋다. 삽주 뿌리는 창출과

백출이 있는데 이때는 백출을 쓴다.

<내 몸의 독소를 없애주는 아침식사>

<내 몸의 독소를 없애주는 아침식사>

<내 몸의 독소를 없애주는 아침식사>

1. 녹차

녹차의 카페인은 대뇌를 자극해 머리를 맑게 해주고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여주며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2. 버섯

버섯은 아주 뛰어난 항암 식품이다. 또한 표고버섯을 말리면 비타민 D가 증가하여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고 B형 감염 환자의 암 발생률을 30% 정도 낮추어준다는 보고가 있다.

3. 오이

알칼리성 식품으로 수분이 많고 이뇨 작용을 해 여름에 먹으면 몸의 열을 없애고 부기가 빠진다.

4. 깻잎

엽록소가 풍부해 발암 물질 배출과 세포 재생 작용이 강하다. 특히 알레르기 환자의 가려움증을 없애고 피부를 정상적으로 재생시켜준다.

5. 부추

몸을 따뜻하게 하는 대표적인 야채로 지친 몸에 활력을 주며 정력을 높여준다.

6. 달걀

비타민 U가 많아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열에 약하므로 생으로 먹거나 갈아서 마시는 것이 좋다.

7. 두부

사포닌이 풍부하며 항암과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많이 먹으면 몸 속의 요오드가 감소하므로 요오드 성분이 풍부한 미역과 같이 먹으면 좋다.

8. 등푸른생선

머리가 좋아진다는 DHA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EPA가 함유되어 있어 일주일에 3번 정도 먹으면 치매 및 성인병 예방에 좋다.

9. 토마토

비타민 C와 D가 풍부해 혈압을 낮추고 모세혈관을 튼튼히 해준다.

10. 미나리

혈액을 맑게 하고 혈관을 보호해 혈압을 낮춘다. 또한 섬유질과 수분도 많아 변비를 예방함으로써 체내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고 적절히 배출되도록 돕는다.

<연령대별 먹어야 할 음식들>

<연령대별 먹어야 할 음식들>

<연령대별 먹어야 할 음식들>

1. 30대 철분 섭취가 우선!!

직장생활, 잦은 회식, 야근, 스트레스 등으로 쉽게 스트레스를 받는 30대에게 가장 필요한 영양소가 있다면, 바로 철분! 철분은 만성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집중력과 면역력도 높여줍니다.

■ 브로콜리

시금치보다 철분이 2배나 많아 채소 중 진정한 철분의 왕으로 꼽히는 브로콜리 익혀 먹더라도 함유되어 있는 영양가 대부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 육류

채소의 철분 흡수율이 5~15%인 것에 비해, 육류의 철분은 우리 몸에서 30~40%가 고스란히 흡수, 채소를 더하거나 레몬이 들어간 드레싱을 이용하면 철분 흡수를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2. 40대 칼륨으로 질병 관리

30대에 비해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체중이 늘어나 고혈압, 당뇨병 등의 질환에 대한 예방과 관리가 필요한 시기 이때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는 칼륨으로 칼륜은 혈압을 낮추며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의 배출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 사과

대표적인 칼륨 함유 음식 중 하나인 사과는 식이섬유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비타민C가 들어 있어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 좋습니다.

■ 아보카도

숲의 버터라 불리는 아보카도에는 바나나보다 35% 이상의 칼륨이 함유된 음식으로 비타민과 섬유질, 식물성 지방까지 양질의 영양소로 가득 차 있습니다.

3. 50대 비타민, 오메가 3는 필수!!

50대에는 노화로 인한 질병과 갱년기에 대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여성의 경우 폐경기가 겹치며 뼈도 약해지고 우울증이 찾아올 수 있기 때문에 좋은 비타민과 노화를 예방해주는 항산화 식품을 섭취해야 합니다.

■ 연어

연어에 함유된 오메가3는 심장질환과 뇌졸중, 고혈압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비타민D도 풍부해 골다공증 고령에 따른 근육 퇴행을 막는 효과도 있습니다.

■ 아몬드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아몬드, 아몬드에 포함된 풍부한 셀레늄은 노화를 지연시켜줄 뿐만 아니라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 등 부족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습니다.

<천연 혈액 순환제 3 >

<천연 혈액 순환제 3 >

<천연 혈액 순환제 3 >

▶레드비트

레드비트는 혈액순환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로 몸 곳곳에

산소를 운반하고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적혈구를 생성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줍니다.

이로 인해 백혈구 활동 또한 활성화 되어 외부 바이러스로 부터

몸을 지켜주는 면역기능을 높이는데도 효과적이랍니다.

▶등푸른 생선

고등어, 연어, 정어리, 멸치, 참치 등 한국인이 즐겨먹는 등푸른 생선에는

오메가 3가 풍부해 혈액을 맑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기름진 육류의 섭취를 줄이고 주 2회 정도 천연 혈액순환제

등푸른 생선을 섭취한다면 고지혈증, 고혈압을 예방하고 심혈관 질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양파

양파 역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고지혈증 및 고혈압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양파는 가급적 생으로 먹는 것이

피를 맑게 하는 효능을 더 많이 섭취 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 궁합 맞는 슈퍼 푸드 조합 5>

<면역력 궁합 맞는 슈퍼 푸드 조합 5>

<면역력 궁합 맞는 슈퍼 푸드 조합 5>

1. 통곡물+마늘, 양파

만약 당신이 감기에 자주 걸린다면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미나 통곡밀 빵, 콩류에 들어있는 아연은 양파와 마늘과 같은 유황 성분의 음식과 결합했을 때 보다 강력한 면역 강화 효과가 있습니다.

2. 견과류+과일

땅콩이나 아몬드에 함유된 비타민E는 딸기류와 오렌지, 키위 등에 포함된 비타민C와 결합할 경우 맛도 배가 되고 건강에도 보다 강력한 효과를 냅니다. 이 같은 슈퍼 푸드 조합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어보는 건 어떨까요? 시력 강화에도 좋고 질병을 퇴치하는데도 유익합니다.

3. 유제품, 짙은 색 채소+생선

잘 어울리지 않는 조합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우유와 요구르트, 치즈 등 유제품에 들어있는 칼슘 성분과 생선의 비타민D가 결합할 경우 뼈를 강화하는데 그 효과가 배가 됩니다.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케일 등 짙은 색깔의 채소와 생선과의 조합도 마찬가지입니다. 케일에 연어를 싸서 먹거나 참치를 저지방 치즈에 녹여서 먹어봐요!

4. 녹색 채소+견과류

시금치와 브로콜리, 양배추 등 녹색 채소는 비타민K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타민K는 아몬드, 호두와 같은 견과류에서 발견되어지는 건강한 지방과 매치할 경우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 순환도 원활하게 해줍니다.

5.오렌지 색깔의 채소+올리브 오일, 아보카도

당근, 고구마와 같은 오렌지 색깔의 채소는 베타카로틴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성분이 비타민A 혹은 몸에 좋은 지방과 조합을 이루면 피부 건강에 놀라운 효과를 가져 옵니다. 달콤한 감자를 올리브 오일에 볶아 먹거나 아보카도 즙에 당근을 담갔다가 먹어보는 건 어떨까요?

<�암세포 자살시키는 식품 15가지>


<�암세포 자살시키는 식품 15가지> https://ift.tt/pwzPNo6

<암세포 자살시키는 식품 15가지>

<암세포 자살시키는 식품 15가지>

<암세포 자살시키는 식품 15가지>

1. 생강

생강은 면역력을 증진 시키고 항암작용과 항균 작용을 함으

로써 암세포를 자살시키도록 유도 합니다. 혈액순환이 잘되게 도와주며 소화를 잘시켜 위질환을 예방 합니다.

2. 미역귀

미역귀란 미역의 머리부위에 있는 부위로 영양소가 아주 풍부 합니다. 후코이단 이라는 성분이 풍부해서 항암효과가 대단하며 암세포를 사멸 시킵니다.

3. 고추

고추에 들어 있는 매운성분인 캡사이신은 암세포를 억제 시켜 줍니다.

4. 노루궁뎅이버섯

노루궁뎅이 버섯에는 베타 글루칸 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 되어 있습니다. 베타글루칸은 면역력을 높여 체내에 세균 같은 나쁜 물질들

이 들어오면 방어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5. 쑥

쑥에 들어 있는 요모긴과 테미시닌은 암세포를 공격해서 없애주는데요. 고혈압,동맥경화를 개선해 주고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6. 포도

레스베라트롤이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는 포도는 암세포를 자살 시키는 성분 이라고 합니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를 방지 합니다.

7. 톳

톳은 신체내의 면역체계를 조절을 해서 몸을 건강하게 도와 줍니다. 톳에 들어 있는 후코이단 성분은 암세포를 소멸 하도록 유도 합니다.

8. 브로콜리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주고 억제해 주며 대장암에 효과적 입니다.

9. 인삼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전이 되는것을 억제 시켜주고 염증을 완화 시켜 줍니다.

10. 콩

아이소플라본이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과, 항암작용을 해줍니다.

11. 도라지

암세포의 소멸을 돕고 수족냉증이 좋습니다.

12. 딸기

딸기에는 비타민이 풍부 하여 암세포를 억제 시키고 암세포를 자살 하도록 유도 합니다.

13.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발암물질을 제거해 주고 암세포가 성장 하는걸 막아 줍니다.

14. 청국장

유방암,직장암,폐암 등의 항암효과가 있고 간기능을 개선해 줍니다.

15. 녹차

녹차에 있는 카테킨 성분은 암 성장 속도를 느리게 하며 암세포를 자살하게 합니다.

2022년 11월 9일 수요일

<혈액 순환에 좋은 운동법 10가지 대방출>

<혈액 순환에 좋은 운동법 10가지 대방출>

<혈액 순환에 좋은 운동법 10가지 대방출>

1. 조깅이 최고입니다.

좀 뛰는 거지요. 심장을 단련시키는데 이보다 더 좋은 운동이 없습니다.

그러나 체중이 많이 나가면서 무릎이 아픈 분들은 조깅이 무릎 통증을 악화시킬 수도 있으니 주의하십시오.

추운 날 찬 바람 맞으며 조깅하다가 바로 감기 걸릴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고요.

2. 빠르게 걷기, 정말 좋습니다.

배우지 않아도 할수 있는 운동이죠.

다만 주의하실 것, 무릎의 오금이 끝까지 펴지게 하면서 걸어주세요.

그래야 종아리 근육이 펴지고, 엉덩이와 허벅지 뒷쪽 근육도 사용됩니다.

무릎이 쫙 안 펴지고, 엉덩이는 뒤로 빠지고, 게다가 오다리로 벌어져서 걸으면 기껏 한참 걷고 난 뒤에 무릎 아프고, 허리 아파집니다.

3. 등산, 계단 오르기, 참 좋습니다.

그러나 무릎이 안좋으신 분들은 내려올 때 무릎이 망가지기 쉽습니다.

가볍게 오르는 하는 코스가 있으면 좋으련만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는 법이니 대략 난감.

그러므로 가정용 스테퍼를 구입하셔도 좋을 겁니다.

연속극 볼 때 그냥 보지 마시고 스테퍼 밟아가면서 보시면 좋을 걸요?

4. 스쿼트, 진짜 좋습니다.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운동이죠. 꿀벅지와 애플힙을 만들어주는.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근육이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입니다.

그러므로 이곳을 운동시켜주면 심장도 할 일이 많아지면 단련이 됩니다.

아령을 힘들게 든다한들 심장이 금방 펄떡거리지는 않는데요, 하체 운동을 하면 금세 심장이 펄떡거립니다.

5. 벽에 기대고 앉기

스쿼트 하다가 자빠질 것 같은 분들 있죠.

그렇다면 다음 운동을 해보세요.

"

6. 런지라는 운동도 해볼 만 합니다.

",

엉덩이, 허벅지는 물론이고 종아리까지 한꺼번에 튼튼해지는 운동입니다.

저도 집에서 TV 볼 때 종종 합니다.

7. 줄넘기

다만 체중이 많이 나가는 분들은 줄넘기가 무릎에 충격을 주기도 하니 주의하세요.

8. 무릎 높여 제자리 뛰기

집 안에서 줄넘기 하기 어렵잖아요. 그냥 제자리 뛰기 하면 좋습니다.

하되 무릎을 높여가면서 하면 똥배가 빠지는 데도 탁월한 효과를 냅니다.

9. 팔 벌려 뛰기

이거야 말로 장비도 필요 없고, 돈 한 푼 안드는 최고의 운동입니다.

허벅지, 종아리, 엉덩이, 그리고 어깨 관절 운동까지 한 방에!

10. 까치발 동작

이 모든 것이 다 힘들다 하시면 그냥 똑바로 서서 뒷꿈치를 들어올리는 까치발 동작을 반복해보세요.

이 정도야 할 수 있잖아요. 까치발로 서기 위해서는 종아리 근육을 써야 합니다.

비복근과 가자미근이 단련되면 아래로 내려왔던 혈액을 다시 위로 펌핑시켜주는 능력이 커집니다. 종아리를 제2의 심장이라고 하잖아요.

하지 정맥류를 예방하는 데도 좋은 동작이니 이것도 꾸준히 해보시기를. 이제부터는 엘레베이터 기다릴 때 그냥 기다리지 말고 까치발을 반복하며 기다려보세요.

<항상 피곤하면 의심해야 할 병 5가지>

<항상 피곤하면 의심해야 할 병 5가지>

<항상 피곤하면 의심해야 할 병 5가지>

1. 빈혈증

빈혈증이 있을 때 느끼는 피로는 적혈구 결핍 때문이다. 적혈구는 폐로부터 산소를 가져와 온몸의 조직과 세포로 전달한다. 이 같은 역할을 하는 적혈구가 부족해지면 호흡이 약해진다. 빈혈증은 류머티스 관절염, 암, 신부전 같은 질환이 있거나 철분 혹은 비타민 부족, 내출혈이 있을 때도 올 수 있다. 가임기 연령대의 여성은 철분이 부족해 빈혈증이 오기 쉬운데 이는 월경으로 인한 출혈, 임신이나 모유 수유 등으로 빠져나가는 철분 때문이다.

빈혈증의 주된 증상은 피로다. 몸이 극도로 쇠약해지고 잠들기 어렵고 집중력이 떨어지며 심박동수는 빨라지고 가슴 통증, 두통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계단을 오르는 등의 단순 활동만으로도 큰 피로를 느낄 수 있다.

2. 갑상선 질환

갑상선(갑상샘) 호르몬에 이상이 생겨도 일상적인 활동만으로도 쉽게 녹초가 될 수 있다. 넥타이 매듭 정도 크기의 갑상선은 목 앞쪽에 위치하며 신진대사를 제어하는 호르몬을 생성한다. 갑상선 호르몬이 과도하게 생성되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있으면 신진대사의 속도가 빨라지고, 반대로 호르몬 분비량이 줄어드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으면 신진대사가 느려진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있으면 근육 피로도가 높아지는데 허벅다리에서 이 같은 증상을 가장 먼저 느낀다. 자전거를 타거나 계단을 오르는 종류의 운동이 힘들어지는 이유다. 더불어 체중이 줄고 심장박동 수는 증가하며 생리 흐름이 자주 바뀌거나 목이 마르는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을 때는 집중력이 떨어지고 가벼운 활동만으로도 근육통이 생긴다. 항상 추위를 느끼고 변비가 오거나 체중이 증가할 수도 있다. 갑상선 질환은 혈액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 당뇨병

당뇨병이 있는 사람도 피로에 시달린다. 포도당은 우리 몸을 움직이게 하는 연료가 되는데, 당뇨가 있는 사람들은 포도당을 적절하게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활동을 위한 충분한 에너지를 생성하지 못한다. 이로 인해 쉽게 피로감을 느낀다. 당뇨가 있는 사람은 온종일 노곤함을 느끼고 목이 마르거나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잦아진다. 또 배가 자주 고프다거나 체중이 줄어들고 시야가 흐려지는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4. 류머티스 관절염

류머티스 관절염처럼 자가 면역 질환은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발견이 쉽지 않다. 단 몇 가지 미세한 변화들은 감지할 수 있다. 면역 반응에 이상이 생겨 건강한 관절 조직을 공격해 염증을 일으키는 류머티스 관절염은 뼈와 연골을 되돌릴 수 없는 상태로 손상을 입히기도 한다. 이로 인해 체력과 식욕이 떨어지고 관절 통증이 느껴지며 피로가 누적된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관절이 뻣뻣한 느낌이 최소한 1시간 정도 지속되고 손가락이나 팔목 관절이 붓고 통증이 나타난다면 병원 진단을 받아보아야 한다.

5. 우울증

우울증은 수면과 식습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질환 중 하나다. 우울증 증세는 사람마다 각기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체력이 떨어지고 수면과 식습관 패턴이 달라진다. 기억력, 집중력에도 문제가 생기고 희망이 없다고 느끼는 등 부정적인 생각이 지배적인 상태에 이른다. 따라서 이런 심리 상태를 보일 때는 정신과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몸의 체온 올리는 음식과 생활요법>

<몸의 체온 올리는 음식과 생활요법>

<몸의 체온 올리는 음식과 생활요법>

◆ 따뜻한 성질의 음식

1. 밤 : 소화기, 신장을 강하게 하므로 허리와 뼈를 튼튼하게 하고 감기와 기관지염에도 효과가 있다.

2. 대추 : 오장을 보강하고. 폐와 소화기,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

3. 양파 : 양파는 매운 맛이 있어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긴장된 혈관, 근육을 이완시키는 효능이 있다.

4. 호박 : 비위장의 기운을 북 돋아줘서 소변을 잘 보게 한다.

5. 닭고기: 육류 중에서 따뜻한 성질의 음식으로 질병을 앓은 후 허약하고 수척한 몸에 원기회복.

◆ 면역력에 좋은 차

1. 솔잎차 - 솔잎을 생식하면 종기를 없앤다. 오장을 편안하게 하여 오랫동안 먹으면 대사성질환을 예방, 불로장수한다고 되어 있다.

2. 감잎차 - 비타민 C가 풍부해서 피부미용에 좋다. 떫은맛이 있어서 변비가 심한 경우는 주의하시는 것이 좋다.

3. 산수유차 - 신장의 기운을 북돋아주고 요통, 진정효과

4. 들깨차 - 고급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서 대사성질환(고지혈증 등)예방에 좋고 비타민 E, F가 들어 있어서 피부를 아름답게 하는 미용차로도 매우 좋다.

5. 표고 버섯차 - 버섯은 습한데서 자라기 때문에 습기를 많이 머금고 있다. 몸이 열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차로 마실 경우 식욕을 증진시키고 소화불량에 효과적이며, 포만감을 주어 비만증 및 성인병을 예방한다.

◆ 체온 올리는 생활법

1. 외출 시 체온을 뺏기지 않도록 스카프나 양말 등을 꼭 신는다.

2. 38~40도의 따뜻한 물에 목욕하는 것도 좋은 방법 목욕은 혈액순환을 원활히 할 뿐 아니라 스트레스를 해소 특히 반신욕은 체온 불균형을 바로잡고 몸 속의 냉기를 제거

3. 체온을 높이는 데에는 운동이 좋다. 운동은 매일 20~30분 이상씩, 특히 아침 일찍은 낮 시간보다 체온이 1도 정도 낮아 모든 대사활동이 느려진 상태이므로 운동을 하면 기초 대사량을 더 크게 올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