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30일 수요일

<한의사들이 추천하는 9가지 식품>

<한의사들이 추천하는 9가지 식품>

<한의사들이 추천하는 9가지 식품>

1.냉이 -간에 좋지만 몸 냉기 더할 수도

향긋하고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다. 잎과 함께 뿌리째 먹는 냉이는 국이나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버무려 먹는 봄철 미각을 돋우는 음식 중 하나다. 냉이는 채소 가운데 단백질 함량이 높고, 비타민 뿐만 아니라 칼슘과 인, 철분 등의 무기질도 풍부하다.

<동의보감>에 “냉이로 국을 끓여 먹으면 피를 끌어다 간에 들어가게 하고, 눈을 맑게 해준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한의학에서 눈은 간장과 연결된 기관이라 본다.

피곤하면 눈이 빨갛게 충혈되고 눈 주위에 통증이 생기는데 이는 간장에 열이 쌓여 생기는 현상이다. 간염, 간경화, 간장쇠약 등의 간질환이 있을 때는 냉이를 뿌리째 씻어 말린 것을 가루로 내어 식후에 복용하는 방법이 민간에서 널리 사용되어 왔다.

이뇨작용이 있으며 냉이에 든 콜린 성분은 간장 활동을 촉진하고 내장 운동을 보조해 간장 쇠약, 간염, 간경화 등 간장질환에 효과적이다.

냉이국은 특히 숙취에 좋다. 냉이는 약용보다는 주로 식용으로 이용한다. 그러나 몸이 찬 사람은 많이 먹으면 더욱 몸이 차게 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2.두릅 -위암 예방하고 머리 맑아져

쌉사래한 맛이 입맛을 돋구워 주는 두릅은 독이 없으며 두릅나무의 어린 순을 따서 식용한다. 두릅은 사상체질인 모두에게 좋다. 한방에서는 목두채(木頭菜)라 하여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고 활력이 없는 사람에게 좋다.

위의 기능을 왕성하게 하는 작용을 하여 위경련이나 위궤양을 낫게 하고 꾸준히 먹으면 위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신경을 안정시키는 칼슘도 많이 들어 있어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불안, 초조감을 없애주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이밖에 정신적으로 긴장이 지속되는 사무직 종사자와 학생들이 먹으면 머리가 맑아지고 잠도 잘 온다. 또 혈당 강하작용이 있어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

두릅나무의 껍질은 풍을 제거하고 통증을 진정시키는 작용이 뛰어나 예부터 관절염과 신경통에 자주 쓰여온 약재로서 진통제 역할을 한다.

3.쑥 -혈액순환 촉진해 냉증 치료

<명의별록>에 “쑥은 백병을 구한다”고 기록될 만큼 약효가 뛰어나다.

<본초강목>에는 “쑥은 속을 덥게하고, 냉한 기운을 쫓아내고, 습을 없애준다”고 기록되어 있다.

쑥에는 칼슘, 섬유소, 비타민 에이·비·시와 다량의 엽록소가 들어 있다. 특히 비타민 에이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한데, 베타카로틴은 항암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쑥 특유의 향기에 있는 치네올이라는 성분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줘 감기치료와 냉증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 복통이나 자궁출혈 증상의 개선에 효과적이며 생리통 치료, 강장제로도 그만이다.

과거 약이 없던 시절에는 가정의 비상약품의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야외에 나갔을 때 피가나는 상처에 쑥을 찧어 붙이면, 지혈의 효과가 있다.

4.취나물 -두통 다스리고 타박상에 효과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근육이나 관절이 아플 때, 요통·두통 등에 효과가 있다. 만성기관지염, 인후염 등이 있는 사람은 장복을 하면 효과적이며, 목소리가 갈라지거나 말을 많이해 목이 아플 때도 좋다.

나물로 만들어 먹거나 달여마시면 되는데 취나물을 하루 5~20g 당 200㏄의 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하면 된다. 타박상에 즙을 내서 바르면 효과적이다.

5.씀바귀 -입맛 돋우고 위장 튼튼하게

우리가 먹는 나물 중에서 가장 쓴 나물로 통한다. 대개 쓴 식물은 염증을 내려 주고 열을 풀어주며, 식욕을 증진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봄에 씀바귀 나물을 캐먹으면 식욕을 돋우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 소화기능을 좋게 하고 더위에도 강해진다고 한다. 특히 식사를 많이 해도 팔 다리가 마르고 허약한 어린이들의 반찬으로 적격이다.

6.민들레 -위장질환·종기 다스려

흔히 양념에 무치거나 뜨거운 물에 데쳐 나물을 해먹지만 샐러드로 만들어 먹어도 그 향이 좋다. 만성위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생잎을 씹어먹으면 효과가 있다.

종기가 났을 때는 짓찧어 붙이면 좋다.

꽃피기 전의 민들레는 통째로 말리면 포공영(蒲公英)이라는 약재로 쓰인다.

포공영은 피를 맑게 하는 약재로 열독을 풀고 종기를 삭히며 멍울을 헤쳐서 병을 낫게 하는 효과가 있어 출산여성의 젖몸살과 여러 부위의 종기치료에 사용해왔다.

또 냉대하 등 음부가 가려울 때나 방광염 또는 요도염일 때 이를 좌훈치료의 재료로 활용하면 좋다.

7.달래 -양기 보강하는 ‘작은 마늘’

‘작은 마늘’로 불린다. 성질이 따뜻하고 매운 맛을 가지고 있다. 비장과 신장의 기능을 돕고, 가슴이 답답하고 아플 때 응결된 기운을 밑으로 내리고 흩어지게 한다. 뿐만 아니라 양기를 보강하여 성욕을 왕성하게 함으로 남성에게 좋은 봄나물이다.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데 이 가운데 비타민 시가 많다. 비타민 시는 체내에서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조절에 관여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저항력도 키워준다. 뿐만 아니라 빈혈과 동맥경화 예방에 특별한 효능이 있다.

8.죽순 -칼로리 적고 신경통에 효험

대나무의 새순으로 중국음식에 빠질 수 없는 재료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 식으로도 좋은 재료이다.

기력을 안정시켜 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한의학에서 이야기하는 6가지 나쁜 기운의 하나인 체내의 풍을 제거해주어 담을 없애주므로 신경통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

소주에 담가 죽순주를 만들어 먹거나, 죽순을 구워 가루낸 것을 술과 함께 음용한다. 그러나 성질이 차가우므로, 너무 많이 먹으면 복부가 차가워진다. 특히 손발이 유난히 찬 사람이나 입술이 푸른빛을 띠는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9.진달래 -어혈 풀어주는데 도움

진짜 꽃이라는 뜻으로 참꽃이라 부른다. 참꽃에 대해 못먹는 철쭉은 개꽃이라 부른다. 독성이 적은 진달래는 꽃잎을 먹을 수 있지만 독성이 강한 철쭉은 개꽃이라는 이름의 천덕꾸러기가 되고 말았다.

청열시키는 효능이 있어 혈압강하제로 사용하기도 하며 어혈을 풀어주는데 도움이 된다. 홍석모의 <동국세시기>는 3월 삼짇날 진달래꽃을 따다가 찹쌀가루에 반죽하여 둥근 떡을 만들고 기름에 지져 ‘화전(花煎)을 먹는다는 우리 고유의 풍습을 기록해 놓았다.

<하루 물 섭취량 계산법>

<하루 물 섭취량 계산법>

<하루 물 섭취량 계산법>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하지만

어느 정도의 양을 마셔야 하는지는 잘 알지 못합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내용은

다이어트를 위해서도 하루 물 섭취량으로

2L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알고 있지만

체중에 따라 마셔야 하는 물의 양이 다르다고 하네요.

물을 마시면 좋은 점

물을 적정량 이상 마시면 몸 속 노폐물이 잘 씻겨 나가고,

대사율이 높아지며, 변비 해소 효과가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대사작용이 중요하겠죠?

하루 적정한 물 섭취량은?

건강한 성인이 마셔야 하는 물의 양은 체중에 따라 다른데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일수록 물 필요량도 많아

자신의 체중에 33을 곱하면 하루 물 필요량(mL)이 나옵니다

즉, 체중이 80kg인 성인은 하루 최대 2600mL(2.6L)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계 보건기구가 권장하는 하루 물 섭취량은?

세계 보건기구가 권장하는

성인의 하루 물 섭취량은

200ml 기준으로 8~10잔입니다.

물 섭취하는 요령

물을 수시로 마셔주는 것이 좋지만 단,

한꺼번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금물입니다.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해

두통, 구역질, 현기증 등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 물 섭취량 2L가 결코 많지 않은 이유

성인 남성을 기준으로 보면 우리 몸은 땀, 대소변, 호흡 등을 통해

하루에 약 2.5리터 정도의 물을 배출합니다.

배출된 수분은 물과 음식에 포함된 물로 보충되어야

체내 수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 물 섭취량 2L가

결코 많지 않은 이유입니다.

처음부터 습관이 되지 않았다면

하루 10잔 이상의 물 섭취는 쉽지 않겠죠?

목표를 설정해서 조금씩 양을 늘리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당뇨병에 걸리면 혈당을 조절하고 유지하는 호르몬인 인슐린 기능에 이상이 생겨 고혈당 증상이

당뇨병에 걸리면 혈당을 조절하고 유지하는 호르몬인 인슐린 기능에 이상이 생겨 고혈당 증상이 발생한다. 당뇨병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만성 질환이다.

당뇨병에 걸리면 혈당을 조절하고 유지하는 호르몬인 인슐린 기능에 이상이 생겨 고혈당 증상이 발생한다. 당뇨병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만성 질환이다.

고혈당은 조직 괴사, 뇌졸중, 심혈관 질환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치료를 받으며 생활 습관을 교정하면 큰 문제없이 살 수 있다. 그렇다면 내가 당뇨병이 있는데도 모르거나, 알더라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릴 수 있는 증상은 무엇일까.

첫 번째로 감염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은 당뇨병의 신호일 수 있다. 당뇨병은 대개 면역계를 약화시켜 감염에 취약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감염성 질환에 걸려 치료를 받는데 잘 낫지 않을 때도 한번쯤 의심할 필요가 있다. 보고에 따르면 봉와직염, 요로감염, 질염 등이 흔하게 나타난다고 한다.

소변을 자주 많이 보는 다뇨증이 있다면 역시 당뇨를 의심해봐야 한다. 정상적인 성인은 하루 1~2ℓ의 소변을 보지만 당뇨병 환자는 2~3ℓ나 된다.

신체가 소변으로 과도한 당을 배출하려고하기 때문이다. 다뇨증이 심하면 탈수와 목마름, 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음식을 많이 먹는 데 체중이 늘지 않는 것도 당뇨병의 위험 신호일 수 있다. 포도당은 우리 몸의 에너지원인데, 당뇨병인 사람은 포도당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므로 혈당이 높아도 뇌는 계속 포도당을 공급하라고 명령해 배고픔을 느끼게 된다.

심하면 식욕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는 대식증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하는 것도 당뇨병 증상일 수 있다. 과식과 체중 감소 모두 몸이 음식으로부터 얻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해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손이나 발이 무감각하거나 따끔거리는 것도 당뇨병일 가능성이 있다. 당뇨병은 신경을 손상시키는데, 이는 대개 손이나 발에 있는 감각 신경에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주로 손과 발에 따끔거리는 전기적 통증이나 불타는 것 같은 신경통을 느끼는 것이다. 이때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 되면 손이나 발에서부터 신경 괴사가 시작될 수 있다. 손과 발에 이상이 있다면 즉각적으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혈당 측정기로 내가 고혈당인지 알아보는 것이다. 전문가는 무작위로 측정한 혈당이 200mg/dL 이상이라면 당뇨병이라고 진단한다. 개인의 느낌에 의지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꾸준히 측정해 혈당이 계속 상승한다면 혈당 관리계획을 세우고 따르는 것이 좋다.

<내 몸속 염증 줄이는 노하우 9>

<내 몸속 염증 줄이는 노하우 9>

<내 몸속 염증 줄이는 노하우 9>

1. 산성식품을 적게 먹는다

육류 등의 산성식품은 염증 덩어리다. 콜레스테롤이 많고 포화지방산도 많아 소화되는 과정에서 활성산소를 대량으로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활성산소는 우리 몸 곳곳에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따라서 육류 섭취는 되도록 줄여야 한다.

2. 알칼리성 식품을 많이 먹는다

과일, 채소 등의 알칼리성 식품은 염증반응을 줄이는 천연 항산화제나 식물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다. 이들 성분은 활성산소를 무력화시킨다. 따라서 평소 채소, 과일을 많이 먹으면 염증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

3. 지방 섭취를 줄인다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오메가-6지방산은 필연적으로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이것들의 섭취를 피하려면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함량 제로’ 문구가 없는 가공식품 섭취를 줄여야 한다. 오메가-6가 많은 기름은 옥수수기름, 면실류, 해바라기유, 땅콩기름, 콩기름 등이다.

4. 가공식품을 피한다

가공식품에는 액상과당, 트랜스지방, 기타 여러 가지 화학첨가물이 들어 있다. 가공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화학물질이 들어갈수록 만성염증이 생길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

5. 패스트푸드를 피한다

패스트푸드는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각종 화학물질이 첨가돼 있어 소화되는 과정에서 많은 활성산소를 발생시킨다. 이것은 결국 우리 몸속에 염증반응을 발생시키는 주범으로 작용한다.

6. 소식을 한다

기본적으로 적게 먹으면 염증반응 또한 적게 생긴다.

7. 항산화제를 적당량 섭취한다

항산화제는 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진 영양소나 성분으로는 코엔자임Q10, 라이코펜, 마그네슘, 글루코사민, 퀘시틴 등이다.

8. 오메가-3 등 천연 항염증제를 섭취한다

좋은 불포화지방산의 섭취를 늘리면 염증이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메가-3나 한류성 어류, 올리브유나 카놀라유를 섭취하면 좋다. 한편 오메가-3는 가능한 한 오염되지 않은 바다에서 잡은 멸치류 성분으로 만든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9. 질좋은 유산균을 섭취하자

유산균은 장내 유해균을 제압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장내를 유익균이 지배하는 환경으로 만들어준다. 장내에 유익균이 많으면 음식을 통해 들어오는 독성물질도 해독해버린다.

따라서 장내는 유해균보다 유익균이 지배하는 환경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좋고, 그것은 염증의 위험을 줄이는 방법이기도 하다.

<같이 먹으면 독이 되는 7가지 음식 궁합>

<같이 먹으면 독이 되는 7가지 음식 궁합>

<같이 먹으면 독이 되는 7가지 음식 궁합>

1. 붉은 빛의 토마토와 달콤한 설탕

토마토와 설탕은 각자가 가진 영양소를 상쇄하는 대표적인 음식 조합입니다. 토마토는 칼슘, 칼륨, 무기질이 풍부하며, 비타민 B1을 가진 채소입니다. 비타민 B는 보통 쌀눈, 콩 등에 충분히 들어 있으므로 한식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크게 부족하지 않지만, 결핍될 경우, 각기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토마토에 단맛이 적다고 설탕을 뿌려 먹으면 이 비타민 B 흡수에 문제가 생깁니다. 인체는 설탕을 대사하기 위해 토마토의 비타민 B를 사용하므로 비타민 손실이 일어나게 됩니다. 귀한 영양소를 제대로 흡수하기 위해서라도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오이와 시원한 무

오이와 무는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맛을 갖고 있어서 함께 먹어도 무방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오이와 무를 함께 조리한다면 비타민 파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오이를 자르면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효소가 나오는데, 이것은 무의 비타민 C를 파괴합니다. 다만, 아스코르비나아제는 산에 약하므로 오이와 무를 함께 이용해야 할 때는 오이를 식초와 버무려주면, 무의 비타민 C 파괴를 막을 수 있습니다.

3. 라면과 톡 쏘는 콜라

간식으로 혹은 한 끼 식사로 자주 먹게 되는 라면과 콜라의 궁합 역시 좋지 않습니다. 라면과 콜라는 체내 칼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라면에는 칼슘과 결합하는 성질이 있어 칼슘 부족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또한 라면과 콜라를 함께 먹으면 몸 속 칼슘이 다량으로 방출돼 치아와 뼈에 나쁜 영향이 가며, 심할 경우 골다공증과 충치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치즈와 고소한 땅콩

땅콩 속 인 성분이 치즈의 칼슘 성분을 만나면 인산칼슘이 생성됩니다. 인산칼슘은 체내에서 칼슘 흡수를 방해합니다. 뿐만 아니라 둘 다 칼로리가 높고 지방이 많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며,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등을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5. 치킨과 맥주

우리가 흔히 ‘치맥’이라고 부르는 치킨과 맥주도 음식 궁합이 맞지 않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치킨은 많은 지방을 갖고 있습니다. 치킨을 먹으면서 맥주를 마시면 간에서 알코올이 지방으로 변환되고 치킨의 지방과 합쳐지면서 지방간이 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또 술을 마시면 간은 알코올을 분해하는데, 지방이 그 분해 과정을 방해합니다. 분해가 안 된 알코올은 간을 계속 자극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치킨에 있는 퓨린 성분은 체내에서 요산을 증가시켜 통풍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맥주도 퓨린 생성을 촉진하므로 통풍에 걸린 사람은 치킨과 맥주 섭취를 자제해야 됩니다.

6. 술과 에너지 드링크

술과 에너지 드링크를 섞어 먹을 경우 건강에 위협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높아지면서 중추신경이 영향을 받아 심장 맥박이 빨라집니다. 카페인도 같은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술과 에너지 드링크를 같이 먹으면 심장은 더 빨리 뛰므로 평소 심장이 안 좋은 사람일 경우 마비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반드시 섭취를 삼가야 하는 음식 조합임을 기억해두세요.

7. 삼겹살과 소주

직장인 회식 인기 메뉴로 꼽히는 삼겹살과 소주의 궁합 또한 나쁩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중 가장 소화가 더딘 것이 지방입니다. 삼겹살에는 소화가 잘 안 되는 지방이 많습니다. 더구나 포화지방으로 구성돼 있어 LDL 콜레스테롤 등의 해로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방은 소주의 대사가 진행되지 못하게 막습니다.

<기침에 좋은 차 총정리>

<기침에 좋은 차 총정리>

<기침에 좋은 차 총정리>

■ 배

배에는 수분과 루테올린이 많이 들어있어 기침, 목감기, 가래, 천식, 기관지염 등이 있을때 드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배즙으로 만들어 드시거나 무와 배를 1대1의 비율로 즙을 내어 드시는 것도 기침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 도라지, 도라지차

수분, 사포닌, 단백질 등의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목감기, 기침과 가래를 삭히고 항염증, 진통, 해열, 목이 부어있는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도라지차, 도라지즙, 도라지청 등 기호에 맞게 드시면 됩니다.

■ 수세미

수세미에는 사포닌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기침 가래를 삭히고, 기관지 천식, 항염증, 알레르기 비염 증상 완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 무

무에는 수분과 비타민, 리그닌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기침과 가래를 삭히고, 감기, 호흡기 질병 예방 및 치료 효과가 뛰어납니다. 무즙이나 무차로 드시는 것이 좋고, 드시기 어려울때에는 꿀이나 조청을 함께 섞어서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모과

비타민, 구연산, 사포닌 등이 많이 들어있어 목감기, 기침 가래를 삭히는 효과, 기관지염 등에 도움이 됩니다.

■ 진피차

귤의 껍질로 만드는 진피차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기침가래가 심할때 기침과 가래를 삭혀주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유기농이나 무농약 귤을 구매하신 뒤, 귤을 깨끗하게 씻고 알맹이는 드시고, 껍질은 바싹 건조한 뒤 끓여드시면 됩니다.

■ 기침에 좋은 음식

이 밖에도 은행 (기침 가래, 목감기, 호흡기나 기관지 질환, 천식, 결핵 등의 증상이 있을때 도움), 백년초(기침이 심할때 백년초 즙을 먹으면 진정 효과), 더덕 (폐를 보호하고 기침, 가래, 목감기, 천식증상 완화), 곰보배추(감기, 천식, 기관지 질환 등으로 인한 기침 완화), 대추차(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음), 오미자차, 질경이, 복숭아 등도 기침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척추 건강에 좋은 식품 3>

<척추 건강에 좋은 식품 3>

<척추 건강에 좋은 식품 3>

1. 브로콜리

뼈에 좋은 칼슘을 섭취하려고 할 때 흔히 우유나 치즈를 찾는다. 하지만 우유의 유당을 분해하는 소화 효소가 부족해 우유를 먹으면 더부룩하고 소화 불량을 느끼는 증상인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들은 섭취하기가 힘들다.

이런 걱정 없이 칼슘 섭취가 가능한 채소가 브로콜리다. 브로콜리는 대표 영양 채소인 시금치보다 칼슘 함량이 4배나 많다. 풍부한 칼슘 섭취는 관절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고 건강한 척추를 유지하는 데 좋다.

2. 달걀

비타민 D가 결핍되면 체내 칼슘과 인산 부족을 초래해 허리 디스크나 목 디스크를 초래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여기에 근력 저하나 피로감, 다리가 무거워지는 느낌, 심하면 우울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

달걀노른자에는 비타민 D가 적절히 들어있어 매일 1개 정도 섭취하면 면역력 강화와 척추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비타민 D는 뼈 건강을 위해 필수 영양소”라며 “건강한 허리를 위해 적당량의 달걀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3. 토마토

비만은 척추가 받는 무게 부담을 늘려 각종 척추 디스크 질환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체중 조절은 척추 건강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영양 성분을 고르게 섭취해야 한다. 무턱대고 단식을 하거나, 무리한 운동을 할 경우 오히려 장기나 근골격이 약해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다이어트를 도우면서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으로 토마토가 꼽힌다.

토마토에는 비타민 B2, 비타민 C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반면 당분과 칼로리는 낮다. 여기에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토마토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와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다이어트 시 무릎이나 허리 등에서 일어나는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당뇨병 예방에 좋은 차 8가지 >

<당뇨병 예방에 좋은 차 8가지 >

<당뇨병 예방에 좋은 차 8가지 >

1. 메밀차

메밀차를 식후 때마다 섭취를 하게 되면, 당뇨병이나 동맥경화증의 훌륭한 예방제가 되어 성인병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및 간기능개선 등에 도움을 주며, 메밀에 있는 루틴 이라는 성분은 혈압을 정상화시켜 주며, 모세혈관을 강화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2. 연삼잎차

미나리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며, 당뇨병을 치유하는 약이라고 약초꾼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다고 합니다. 당뇨병뿐 아니라, 항균작용, 항암작용, 폐, 간, 위 등에 놀라운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3. 오죽잎차

혈행개선 및 혈액정화작용을 해주며, 고혈압과 당뇨에도 놀라운 효능을 보입니다. 간의 해독작용을 하여 눈을 맑게 해주고 피로개선을 합니다. 소염작용 및 항균작용으로 여드름이나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에도 도움을 주며, 식이섬유 와 각종 미네랄 등이 풍부하여 변비나 장의 질환 등에도 좋습니다.

4. 오미자차

오미자는 단맛, 쓴맛, 신맛, 짠맛, 떫은맛이 모두 나는 식품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특히나 남성에게 좋다는 열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오미자에는 혈당수치를 조절해주는 능력이 있습니다. 혈당의 안정을 찾을 수 있고, 높은 혈당으로 인한 소갈증세를 해소할 수 있게 해줍니다.

5. 천마차

산삼 못지않은 효능과 영양분을 갖고 있다하여 뛰어난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혈관질환, 고혈압 이나 뇌졸중 등의 성인병 약재로 많이 사용됩니다. 천마에 함유되어 있는 가스트로딘 성분은 혈관 벽의 노폐물제거 및 뇌의 혈관을 뚫어주며, 혈액 속의 탁한 물질을 제거하여 혈액정화 작용에 기여합니다.

6. 여주차

여주는 먹는 인슐린 이라 하여 당뇨병이 있는 이들에게 인기있는 식품 중에 한가지입니다. 여주의 씨와 열매에는 풍부한 카란틴 성분이 있으며, 카란틴 성분은 포도당이 연소되는 것을 도움으로써 체내에 당분이 재흡수됨을 방지하여 체내의 안정된 혈당 상태를 만들어줍니다.

식후 혈당조절에 탁월하므로 식사중이나 식사 후 틈틈이 마시는 것이 좋으며, 씨를 제거한 뒤 적절한 크기로 썰어 하루 정도 말려서 볶은 뒤 차로 끓여 마시면 됩니다. 여주차를 과다섭취할 경우 저혈당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7. 뽕잎차

뽕잎은 탁해져 있는 혈액을 정화해주는 효능이 있으며,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와 같은 질환을 예방을 해줍니다.

기침, 가래, 감기 등을 해소하여 면역력 상승을 시켜주며, 뽕잎에는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므로 변비를 해소시켜 주고, 녹차에 들어있는 가바 성분이 10배나 넘게 들어있어 모세혈관 강화 및 혈압강하를 시켜줍니다.

8. 뚱딴지꽃잎차

뚱딴지꽃잎은 이름도 요상하지만 돼지감자의 꽃잎이라 합니다. 돼지감자의 놀라운 효능은 이미 익히 알려져 있다. 밭에서 나는 천연인슐린이라 하며, 이놀린성분이 일반 감자보다도 70배이상 함유되어 식품 중에는 단연 으뜸이라 합니다.

이놀린은 혈당수치를 떨어뜨려 주며, 탁한 혈액의 정화작용을 하므로 동맥경화 예방과 더불어 합병증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비타민D와 C, 단백질, 나이아신, 당질, 칼슘 등을 함유하고 있어서, 변비, 체지방분해, 신경통, 콜레스테롤개선, 자양강장 등에 좋다고 합니다

<놀라운 소금의 활용 방법 20가지>

<놀라운 소금의 활용 방법 20가지>

<놀라운 소금의 활용 방법 20가지>

1. 목 감기로 목이 부어 따가울 때는 따뜻한 소금물 양치가 특효다.(1~2시간 간격으로 자주 해주도록 한다.) 통증을 가라 앉히는 데는 꿀을 한 스푼 삼키거나 파인애플 주스를 자주 마시면 도움이 된다.

2. 껍질을 벗긴 과일을 소금물에 담갔다가 꺼내면 색이 변하지 않는다.

3. 담수어처럼 흐트러지기 쉬운 생선을 구울 때 소금물에 30분정도 담궜다가 구우면 잘 흐트러지지 않는다.

4. 클렌징을 할 때 잘 지워지지 않으면 크림에 분말소금을 조금 넣고 클렌징을 하면 화장이 깨끗이 지워진다.

5. 아기를 목욕시킬 때 목욕물에 소금을 넣으면 피부가 매끈해지고 염증이 생기지 않는다.

6. 두릅을 요리할 때는 두릅의 밑부분을 깎아 내고 바닥을 십자로 칼집 낸 후 소금을 넣으면 독성이 없어진다.

7. 버섯 요리 할 때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버섯을 튀겨내면 색깔이 살아나고 독성이 없어진다.

8. 개미가 방에 많으면 장롱 밑이나 구석에 소금을 뿌려 놓으면 개미가 없어진다.

9. 시금치 등 야채를 삶을 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야채의 색깔이 선명해진다.

10. 기름 묻은 프라이팬이 뜨거울 때 소금을 뿌려 휴지로 닦아내면 깨끗이 닦인다.

11. 토마토나 삶은 감자 들은 소금에 찍어 먹으면 달고 맛이 좋다.

12. 추운 겨울날 빨래를 할 때 헹굼 물에 소금을 넣어 헹궈내면 밖에 널어도 얼지 않는다.

13. 바닷조개는 소금 물에 담가 두면 흙이나 모래를 토해낸다.

14. 감물이 옷에 묻었을 때 소금 물에 담갔다가 빤 후 식초 탄 물에 빨아 세탁하면 감물이 빠진다.

15. 옷에 피가 묻었을 때 소금 물에 담가 핏물이 배어 나온 후 비벼 빤다.

16. 보리차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기가 좋아진다.

17. 가지를 볶을 때 진한 소금 물에 담갔다가 볶으면 가지가 기름을 많이 먹지 않는다.

18. 커피를 마실 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도 좋아지고 정력증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19. 옥수수 등을 삶을 때 삶는 물에 설탕을 넣고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단맛이 강해진다.

20. 달걀을 삶을 때 삶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달걀이 터지지 않는다.

<혀가 알려주는 건강 이상신호 6>

<혀가 알려주는 건강 이상신호 6>

<혀가 알려주는 건강 이상신호 6>

1. 혀에 갈색 이끼 같은 태가 낀다. - #위염

이를 닦기 전에 거울로 혀를 보았을 때 갈색의 이끼 같은 것이 달라붙어 있다면 이는 위의 이상을 나타내는 신호.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위염. 단 같은 위염이라도 색의 짙고 옅음에 따라 그 정도가 달라지는데 옅은 갈색이면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네요.

2. 혀에 하얀 얼룩이 있다. - #소화불량, #감기

혀는 여러 가지 소화기 증상이 나타난다. 소화기 상태가 나쁘면 약간 두껍고 하얀 설태가 생기는데 소화불량이나 열을 동반한 감기 등이 의심

3. 혓바닥이 새빨갛고 미끈미끈해진다. - #악성빈혈

악성빈혈의 경우 비타민B12가 위에서 흡수되지 않는 경우로 혀의 표면에 융단의 털과 같은 것이 돋아나 그 결이 나와 있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융단의 결은 혈액을 가득 채우고 있으며, 그러한 이유로 새빨갛고 미끈미끈하게 되어 버린다네요. 그것은 악성 빈혈뿐 아니라 철결핍 빈혈, 간경화의 경우에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4. 혀 뒤쪽의 정맥이 붓는다. - #심부전

심장 안에는 우심방과 좌심방이 있는데 좌심방은 전체에 혈액을 보내고 우심방은 더러워진 정맥의 혈액을 허파 쪽으로 보내는 작용을 하는데 그러나 우심방의 작용이 나빠지면 허파에 혈액을 운반하는데 장애가 생기고 그 때문에 정맥 쪽에 혈액이 고이기 시작하죠 그렇게 되면 혀 뒤쪽이 보이는 혈관 즉 정맥이 붓게 되는 것이라네요.

5. 혀를 내밀 때 똑바로 내밀 수 없다. - 가벼운 #뇌혈전

혀가 똑바로 내밀어지지 않으면 뇌에 무엇인가의 장애, 즉 가벼운 뇌혈전(혈액이 조금씩 없어진다든지 흐름이 끊어지는 현상)을 일으키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단 안면 신경마비의 경우도 같은 증상이 나타나므로 판단은 의사에게 맡기는 것이 좋아요

6. 입에서 냄새가 난다. - #설태, #기관지확장증

일반적으로 구취는 치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 보통이며 소화기 이상으로 혀에 하얗게 설태가 껴 냄새가 나기도 해요. 하지만 드물게 폐에 이상이 있을 때 냄새가 나며 일년내내 담이 나오고 구취가 심한 사람의 경우에는 기관지 확장증의 우려가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