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4일 일요일

한의사 추천 9가지 건강식품

<한의사 추천 9가지 건강식품>

<한의사 추천 9가지 건강식품>

■냉이

간에 좋지만 몸 냉기 더할 수도

향긋하고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다. 잎과 함께 뿌리째 먹는 냉이는 국이나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버무려 먹는 봄철 미각을 돋우는 음식 중 하나다. 냉이는 채소 가운데 단백질 함량이 높고, 비타민 뿐만 아니라 칼슘과 인, 철분 등의 무기질도 풍부하다.

■두릅

위의 기능을 왕성하게 하는 작용을 하여 위경련이나 위궤양을 낫게 하고 꾸준히 먹으면 위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신경을 안정시키는 칼슘도 많이 들어 있어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불안, 초조감을 없애주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쑥

혈액순환 촉진해 냉증 치료

<명의별록>에 “쑥은 백병을 구한다”고 기록될 만큼 약효가 뛰어나다.

쑥에는 칼슘, 섬유소, 비타민 에이·비·시와 다량의 엽록소가 들어 있다. 특히 비타민 에이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한데, 베타카로틴은 항암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쑥 특유의 향기에 있는 치네올이라는 성분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줘 감기치료와 냉증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 복통이나 자궁출혈 증상의 개선에 효과적이며 생리통 치료, 강장제로도 그만이다.

■취나물

두통 다스리고 타박상에 효과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근육이나 관절이 아플 때, 요통·두통 등에 효과가 있다. 만성기관지염, 인후염 등이 있는 사람은 장복을 하면 효과적이며, 목소리가 갈라지거나 말을 많이해 목이 아플 때도 좋다.

나물로 만들어 먹거나 달여마시면 되는데 취나물을 하루 5~20g 당 200㏄의 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하면 된다. 타박상에 즙을 내서 바르면 효과적이다.

■씀바귀

입맛 돋우고 위장 튼튼하게

우리가 먹는 나물 중에서 가장 쓴 나물로 통한다. 대개 쓴 식물은 염증을 내려 주고 열을 풀어주며, 식욕을 증진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봄에 씀바귀 나물을 캐먹으면 식욕을 돋우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 소화기능을 좋게 하고 더위에도 강해진다고 한다.

■민들레

위장질환·종기 다스려

흔히 양념에 무치거나 뜨거운 물에 데쳐 나물을 해먹지만 샐러드로 만들어 먹어도 그 향이 좋다. 만성위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생잎을 씹어먹으면 효과가 있다.

■달래

양기 보강하는 ‘작은 마늘’

‘작은 마늘’로 불린다. 성질이 따뜻하고 매운 맛을 가지고 있다. 비장과 신장의 기능을 돕고, 가슴이 답답하고 아플 때 응결된 기운을 밑으로 내리고 흩어지게 한다. 뿐만 아니라 양기를 보강하여 성욕을 왕성하게 함으로 남성에게 좋은 봄나물이다.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데 이 가운데 비타민 시가 많다. 비타민 시는 체내에서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조절에 관여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저항력도 키워준다. 뿐만 아니라 빈혈과 동맥경화 예방에 특별한 효능이 있다.

■죽순

기력을 안정시켜 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한의학에서 이야기하는 6가지 나쁜 기운의 하나인 체내의 풍을 제거해주어 담을 없애주므로 신경통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

소주에 담가 죽순주를 만들어 먹거나, 죽순을 구워 가루낸 것을 술과 함께 음용한다. 그러나 성질이 차가우므로, 너무 많이 먹으면 복부가 차가워진다. 특히 손발이 유난히 찬 사람이나 입술이 푸른빛을 띠는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진달래

청열시키는 효능이 있어 혈압강하제로 사용하기도 하며 어혈을 풀어주는데 도움이 된다. 홍석모의 <동국세시기>는 3월 삼짇날 진달래꽃을 따다가 찹쌀가루에 반죽하여 둥근 떡을 만들고 기름에 지져 ‘화전(花煎)을 먹는다는 우리 고유의 풍습을 기록해 놓았다.

배를 따뜻하게 하면 100살 이상 살수있다

<배를 따뜻하게 하면 100살 이상 살수있다>

<배를 따뜻하게 하면 100살 이상 살수있다>

● 화를 내거나 말이 많아도 몸이 차가워진다.

화를 내면 머리가 뜨거워지고 몸이 차가워진다.

반복해서 자주 화를 내면 머리는 항상 무거워져

정신이 맑지 못하고 몸은 차가워져

순환이 안 되어 각종 질병이 발생하는 원인이 된다.

또한 말을 지나치게 많이 해도 문제가 된다.

말이 많다는 것은 오장육부의 기운을

입과 혀를 움직이는데

필요한 신경과 근육 쪽으로 몰리게 한다는 뜻이다.

이러한 현상이 누적되면

기운이 약한 사람은 오장육부가

기운이 부족하여 차가워지고 병이 생긴다.

하루 종일 앉아서 머리만 쓰고 다리는 쓰지 않으면 다리의 기운이 약해진다.

기운이 약해지면 역시 오장육부의 기능이 저하되고 머리가 무거워진다.

이렇게 되면 아무리 장시간 일을 해도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진다.

● 따듯한 음식은 몸을 따뜻하게 한다.

따뜻한 음식은 위장에서 분해, 발효(소화)시키기가

좋아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차가운 음식이 위장에 들어오면

위장은 차가운 음식을 위장의 따뜻한 기운으로

데워서 소화를 시켜야 하므로 많은 기운이 소모된다.

처음에는 기운이 있어 몸에 들어온 차가운 음식을

녹일 수 있는 힘이 있지만

반복되면 차가운 기운에 지게 되어 움츠러들며

소화 장애가 생기고 반복되면 위장은 기운을 잃게 된다.

또 차가워진 위는 붓거나 통증이 생기고

세균의 침범을 받아 염증과 암으로 발전하게 된다.

그래서 따뜻한 음식은 건강한 사람, 건강하지 못한 사람 가릴 것 없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장수 노인들의 식습관을 살펴보면 야채를 생으로 먹는 것보다 살짝 데쳐서 나물 반찬으로 먹는 경우가 더 많다.

야채를 데치는 과정에서 차고 나쁜 기운이 빠져나가고

따뜻한 에너지가 보충되어 먹기 좋은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중년의 회춘비법 꿀마늘

<중년의 회춘비법 꿀마늘>

<중년의 회춘비법 꿀마늘>

꿀마늘의 효능

0. 오십견과 근육건강에 좋다.

근육이 피로하면 근육에 젖산이 쌓이고 그게 아주 불쾌감이나 통증을 유발하는데 이 근육에 있는 젖산을 좀 밖으로 배출하거나 해소하게 하는데 비타민B1이 필요합니다.

근데, 마늘에 있는 알리신 성분이 이 비타민B1을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꿀은 우리 몸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과당이나 포도당이 굉장히 함축적으로 많이 들어 있는 음식입니다.

그래서 근육도 일하려면 에너지가 필요하니까 그런 당 성분은 근육에 에너지를 공급해 주고 마늘에 있는 알리신 성분은 근육에 쌓인 피로물질인 젖산을 해소하게 해주면서 근육량이 좋아지고 관절이 안정적으로 유지가 되면 오십견 통증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

1. 다이어트 하느라 식사량을 줄여 공복감이 큰 사람들에게 공복감을 줄여준다.

2. 기운, 원기가 부족한 사람에게 기운을 만들어 준다.

3. 낮에 잠이 많이 쏟아지는 만성피로에 도움을 준다.

4. 산행, 골프 등 운동을 자주 하는 사람들의 피로를 풀어준다.

5. 술이 약한 사람의 간을 보호해준다.

6. 칼륨 성분이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낮춰준다.

7. 몸이 찬 사람에게 열을 만들어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8. 혈액을 정화하여 동맥경화, 혈관질환에 도움을 준다

9. 게르마늄이 다량 함유되어 피부염, 알레르기에 좋다.

10. 항암 성분이 암이 크는것을 억제하고 예방한다.

11. 알리신 성분이 위액분비를 촉진 소화를 돕는다.

12. 체내에 불필요한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준다.

▶ 꿀마늘 만드는 방법

1. 마늘을 까서 물기 없게 준비 하여 찜기에 5~10분 찐다.

(핵심은 마늘의 매운 맛이 없어질 만큼만 살짝)

2. 용기에 마늘을 담고 꿀을 조금 잠길만큼 붓는다

(이 꿀은 다음 번에 또 쓴다)

3. 1~2주 간 서늘한 곳에서 숙성하면 끝.

*꿀을 바닥에 조금 남기고 따라내어 다음 번에 또 쓴다

(당연히 마늘에 흡수된 양 만큼은 보충해 준다)

▶ 꿀마늘 먹는 방법

1. 아침 저녁으로 한 숫갈(6~8알)씩 섭취하며 증량하고 싶으면 점심에 더 먹어도 되고 맛도 좋으니 취향에 따라 복용량을 증감해도 된다.

2. 꿀마늘의 가장 좋은 점은 마늘을 익혔기에 부작용 걱정이 없어 안심이다. 다만 당뇨환자는 과다 섭취하지 않는다.

유산균을 매일 먹을 때 생기는 몸의 변화 7

<유산균을 매일 먹을 때 생기는 몸의 변화 7>

<유산균을 매일 먹을 때 생기는 몸의 변화 7>

1.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개선

유산균 두 그룹 중 몸에 큰 영향을 미치는 미생물은 비피더스균이다. 만약 과민성 대장 증후군(irritable bowel syndrome)을 앓고 있다면 복부 팽만이나 가스 참, 복통, 변비나 설사 같은 소화기 이상 증상을 겪게 되는데, 이때 비피더스균은 소화계 이상 증상을 조절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2. 요도와 질 건강 개선

꾸준한 유산균 섭취는 여성의 질 건강 개선에 효과적이다. 출산 후 여성이나 생리가 불규칙한 여성의 경우 BV(세균성 질염)에 걸리기 쉬운데, 이는 질을 산성으로 유지하는 락토바실리 유산균이 줄고 혐기성 세균이 증식하기 때문이다. 이때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면 몸에 좋은 박테리아 증식이 늘면서 나쁜 세균을 추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3.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에 효과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에 염증이나 궤양이 생기는 질환이다. 장 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세균에 대한 우리 몸의 과도한 면역반응 등이 발병 요인이다.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에 걸쳐 어느 부위에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장 질환을 말하는데, 이들 모두 소화기관에 영향을 끼치는 염증성 장 질환의 일종이다.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면 장내 좋은 세균 증식이 늘면서 질병을 유발하는 나쁜 세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4. 혈압을 낮춰준다

유산균 섭취는 장 건강에만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다. 좋은 유산균 섭취는 잠재적으로 다른 장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특히 고혈압 환자의 혈압 강하에 큰 효과를 보인다.

5. 구강 건강에 도움

유산균은 구강 내 나쁜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아준다. 잇몸질환 개선 및 구취 개선, 치석이 쌓이지 않게 하는 효능이 있다.

6. 습진 완화

습진과 같은 피부질환은 몸의 면역력 저하와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이 된다. 유산균은 몸의 면역체계를 강화해 병균의 진행을 막아준다.

7. 엄마와 아기 건강 유지

모유 수유 중 유산균 섭취는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 모유 수유를 하는 동안 약해질 수 있는 산모의 면역체계를 튼튼하게 하고, 유산균 섭취로 얻을 수 있는 장점을 아기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갑자기 머리가 아플 때 약없이 낫는법 4

<갑자기 머리가 아플 때 약없이 낫는법 4>

<갑자기 머리가 아플 때 약없이 낫는법 4>

1) 앉은 자세에서 앞으로 구부리기

앉은 자세에서 상체를 앞으로 굽히면 장시간 두뇌를 사용해 생긴 산소 부족과 뇌의 피로를 푸는데 좋아요.

뇌는 혈액을 통해 산소와 당분, 미네랄을 통해 작동이 되므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요가동작을 취하면 기분전환도 되고 머리 또한 맑아진답니다.

2) 머리에 얼음주머니 대기

찬물에 적신 수건이나 얼음주머니를 머리에 대어주세요.

그리고 손가락으로 정수리를 누르면서 세게 비벼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머리가 무거운 느낌이 들면 페퍼민트오일을 섞은 물에 수건을 적셔 머리에 대보세요.

3) 베개 바꾸기

두통은 척추에서 뇌로 올라가는 신경 통로인 경추와 관련이 있다고 해요.

베개가 너무 높으면 경추가 바른 커브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게 되어 신경을 압박해

두통이 생기게 된답니다.

베개는 딱딱하고 낮을 수록 좋은데요.

목 아래 동그랗게 만 수건을 두고 자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4) 아로마 향기 맡기

신경이 예민한 사람은 향기요법에 더 빨리 반응을 하는데요.

페퍼민트는 두통이 있으면서 기분이 우울하거나 속이 울렁거릴 때 도움이 된답니다.

라벤더는 뒷목이 뻐근하면서 두통이 있을 때 효과적인데 라벤더오일을 뒷목에 발라주기만 해도 통증이 완화된다고 하니 평소 두통이 있으신 분들은 라벤더 오일을 사용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돼지감자차 효능 5

<돼지감자차 효능 5>

<돼지감자차 효능 5>

1. 당뇨개선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릴정도로 혈당 조절력이 뛰어난 이눌린 성분이 풍부하여 섭취시 당뇨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다이어트

100g당 73kacl로 칼로리가 낮을뿐 아니라 풍부한 섬유질은 포만감을 쉽게 느끼게 해주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이눌린 성분은 체지방분해에 도움이 되고 중성지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다이어트에 도움

3. 변비개선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프락토올리고당은 장내 유익균의 증식과 유해균 성장을 억제하여 장기능 개선에 도움이되며 풍부한 식이섬유가 장운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변비개선에 도움

4. 고혈압예방

이눌린 성분이 일반감자에 비해 75배나 될 정도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눌린 성분이 혈당을 떨어뜨리고 혈핵속 중성지방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고혈압예방에 도움

5. 골절예방

이눌린 성분이 뼈를 보호해주는 효과도 있어서 꾸준히 섭취하면 골절예방에 도움

진짜 걷기 운동의 건강 효과 6

<진짜 걷기 운동의 건강 효과 6>

<진짜 걷기 운동의 건강 효과 6>

1. 우울증을 날린다

활기차게 걷고 나면 활력과 행복감이 찾아온다. 걷기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향상돼 몸속 세포 내 산소 공급이 증가되고, 근육과 관절의 긴장도 완화돼 활력이 늘어난다.

이 효과는 일반적인 항우울증 약에 견줄만하다. 엔도르핀 형성을 도와 스트레스와 불안 감소에도 효과적이다.

2. 체중을 조절한다

걷기는 체중 조절의 선순환을 가져온다. 몸무게 60㎏인 사람이 하루 30분간 3.6㎞를 걸을 때 소모되는 열량은 150칼로리다.

이와 함께 걷기를 하면 근육의 양이 늘어난다. 이런 근육 양 증가를 통해 기초 대사량을 늘려 체중 조절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

3. 탄탄한 몸매를 만든다

하지 근력 뿐 아니라 다양한 근력을 강화할 수 있다. 언덕을 걸으면 엉덩이 근육이 강화돼 애플 힙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복근도 강화된다.

4. 치매를 막는다

걷기는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1주일간 10㎞ 정도를 걸으면 뇌의 용적이 줄어드는 위축과 기억력 소실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5. 심뇌혈관 건강을 개선한다

심장질환과 뇌졸중의 위험을 30% 가량 줄여준다. 규칙적인 30분 걷기가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증가시키고,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혈압도 떨어뜨려주기 때문이다. 당뇨병과 대장암, 유방암, 그리고 자궁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6.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낮에 야외에서 걷기 운동을 하면 뼈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D 생성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골밀도가 증가해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유산균을 매일 먹을 때 생기는 몸의 변화 7

<유산균을 매일 먹을 때 생기는 몸의 변화 7>

<유산균을 매일 먹을 때 생기는 몸의 변화 7>

1.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개선

유산균 두 그룹 중 몸에 큰 영향을 미치는 미생물은 비피더스균이다. 만약 과민성 대장 증후군(irritable bowel syndrome)을 앓고 있다면 복부 팽만이나 가스 참, 복통, 변비나 설사 같은 소화기 이상 증상을 겪게 되는데, 이때 비피더스균은 소화계 이상 증상을 조절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2. 요도와 질 건강 개선

꾸준한 유산균 섭취는 여성의 질 건강 개선에 효과적이다. 출산 후 여성이나 생리가 불규칙한 여성의 경우 BV(세균성 질염)에 걸리기 쉬운데, 이는 질을 산성으로 유지하는 락토바실리 유산균이 줄고 혐기성 세균이 증식하기 때문이다. 이때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면 몸에 좋은 박테리아 증식이 늘면서 나쁜 세균을 추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3.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에 효과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에 염증이나 궤양이 생기는 질환이다. 장 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세균에 대한 우리 몸의 과도한 면역반응 등이 발병 요인이다.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에 걸쳐 어느 부위에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장 질환을 말하는데, 이들 모두 소화기관에 영향을 끼치는 염증성 장 질환의 일종이다.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면 장내 좋은 세균 증식이 늘면서 질병을 유발하는 나쁜 세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4. 혈압을 낮춰준다

유산균 섭취는 장 건강에만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다. 좋은 유산균 섭취는 잠재적으로 다른 장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특히 고혈압 환자의 혈압 강하에 큰 효과를 보인다.

5. 구강 건강에 도움

유산균은 구강 내 나쁜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아준다. 잇몸질환 개선 및 구취 개선, 치석이 쌓이지 않게 하는 효능이 있다.

6. 습진 완화

습진과 같은 피부질환은 몸의 면역력 저하와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이 된다. 유산균은 몸의 면역체계를 강화해 병균의 진행을 막아준다.

7. 엄마와 아기 건강 유지

모유 수유 중 유산균 섭취는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 모유 수유를 하는 동안 약해질 수 있는 산모의 면역체계를 튼튼하게 하고, 유산균 섭취로 얻을 수 있는 장점을 아기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혈관에 보약이 되는 음식 10

<혈관에 보약이 되는 음식 10>

<혈관에 보약이 되는 음식 10>

1. 콩

콩의 주요 성분인 레시틴, 사포닌, 이소플라본은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콩에 들어 있는 레시틴은 물이나 기름과도 잘 융화하는 성질이 있어, 혈액 중에 레시틴이 충분하면 콜레스테롤은 혈액에 녹아 장으로 운반되어 처리된다.그 결과 혈액 속의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붙어 있지 않아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2. 견과류

땅 콩, 아몬드, 호두 등 견과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영양소가 비타민E다. 또한 베타카로틴과 치매 예방에 유효한 레시틴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땅콩의 떫은 껍질에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는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한다. 콜레스테롤을 낮춰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3. 해조류

섬유질이 풍부한 대표적인 저열량 식품이다. 다시마, 미역 등의 해조류는 건강에 좋을뿐더러 살이 찌지 않는 식품으로 인기가 있다. 또한 콜레스테롤, 혈당, 혈압 등의 수치를 낮추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다시마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알라닌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는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4. 녹황색 채소

깨끗한 혈액, 탄력 있는 혈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활성산소와 대응해야 한다. 토마토, 당근, 호박, 시금치 등의 녹황색 채소는 뛰어난 항산화 성분을 갖고 있다.녹황색 채소에 풍부한 대표적인 영양성분은 비타민C, 베타카로틴, 비타민E. 이러한 항산화 비타민이 활성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해준다.

5. 등푸른 생선

신선한 등푸른 생선에 들어 있는 EPA와 DHA는 나쁜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한 좋은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혈전을 녹이는 작용도 한다. 이는 혈액을 깨끗하게 해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6. 토마토

토마토는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 토마토의 대표적인 영양성분은 바로 빨간 색소인 리코펜. 독성이 강한 활성산소는 혈관에 상처를 입혀 각종 질병과 노화를 촉진시킨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밝혀진 리코펜은 우리 몸을 지키는 효소를 생성한다. 하루 1개씩 토마토를 섭취하면 원활한 혈액순환에 효과를 볼 수 있다.

7. 마늘

마늘은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한다. 항산화작용은 동맥경화 예방 및 건강한 혈관 유지에 효과적이다. 특히 마늘의 매운맛의 근원이 혈액을 맑게 해준다

8. 양파

양파에 있는 유효성분 중 하나가 퀘르세틴인데, 이는 양파의 황색 색소 성분으로 황산화작용에 의해 동맥경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다. 또 하나는 매운맛을 내는 유황 화합물인 유화프로필이다. 조리법에 따라 혈당치,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9. 깨

깨에는 깨끗한 혈액이나 건강한 혈관 유지에 도움을 주는 세사미놀과 세사민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하지만 열량이 높기 때문에 하루에 큰 숟가락으로 한 스푼 정도만 섭취하도록 한다.

10. 현미와 보리

현미에는 백미보다 3~4배 많은 섬유질과 비타민E를 비롯한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보리에 들어 있는 비타민B2는 산화를 억제하고 비타민B1은 혈액을 맑게 해준다. 통곡식에는 섬유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액순환에 효과적이다.

60초 건강법 8가지

<60초 건강법 8가지>

<60초 건강법 8가지>

1. 마른 칫솔로 이 닦기

칫솔에 물을 묻히고 치약을 짜기 전에 30초간 마른 칫솔로 먼저 이를 닦아보자. 이런 방법으로 이를 닦으면 치석이 60% 이상 더 잘 제거되고, 잇몸에서 피가 나는 ‘출혈성 치은’이 나타날 위험률도 절반으로 줄어든다.

칫솔모가 비교적 부드러운 칫솔을 이용해 윗니와 아랫니 안쪽을 문지른 뒤 바깥 표면을 닦고 물로 헹군다. 그 다음 평소 하듯 치약을 짜서 이를 닦으면 된다.

2. 사랑하는 이를 포옹하자

포옹은 참 좋다. 따뜻함과 안정감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신체적인 이점도 있는데, 혈압과 심박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3. 숨을 크게 쉬자

우리 몸에는 심한 스트레스를 제어하는 시스템이 있다. 그래서 투쟁-도피 반응(긴박한 위협 앞에서 자동으로 나타나는 생리적 각성 상태)으로 유발되는 빠른 심장 박동과 숨이 차는 현상을 심호흡으로 막을 수 있다. 또 심호흡을 하면 혈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며 스트레스 호르몬이 덜 생성되고 유전자 발현에 변화를 줄 수 있다고 미국공영방송 NPR은 보도한 바 있다.

4. 소리 내어 웃자

웃음이 보약이라고 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웃음은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며 아주 약간 운동이 된다. 미국 의학전문 뉴스사이트인 웹MD는 "웃음 연구의 개척자인 윌리엄 프라이 말에 의하면 10분 동안 로잉 머신(노 젓는 운동을 모방하여 만든 장비)로 운동을 해야 1분 동안 실컷 웃었을 때의 심박수를 달성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웃음으로 기억력도 향상되고 칼로리도 낮춰준다니. 일석삼조다!

5. 손을 씻자

이 행동은 20초밖에 안 걸리는데 그 가치가 매우 높다. 손 씻는 법을 제대로 알고만 있어도 같은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설사를 31%나 줄일 수 있고 감기 및 기관지 질병도 21%나 낮출 수 있다고 미국 질병관리 센터(CDC)가 발표한 바 있다.

6. 미소를 짓자

미소를 많이 짓는 사람이 행복하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 아니다. 그런데 2010년 시행된 한 연구에 의하면 미소를 가장 크게 짓는 사람이 가장 오래 산다고 한다. 스트레스가 가득해도 일부러라도 미소를 지으면 마음이 더 편해진다고 한다. 또 훌륭한 점은 순간적으로, 어느 때나 할 수 있는 행동이라는 것이다.

7. 배우자 칭찬하기

불행한 결혼생활은 병에 걸릴 확률을 35% 증가시키고, 수명을 4년 단축시킨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건강한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신체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좋은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칭찬하는 말을 하는 것이다.

상대방이 사랑을 받고 있다거나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말을 하면 정신질환이 발생할 확률도 떨어진다. 미국국립보건원의 조사에 따르면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사람들의 74%가 배우자로부터 듣기 좋은 말을 듣는다고 답했다.

8. 1분간 기다리기

충동적인 말이나 행동을 하기에 앞서 1분간 잠시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가령 직장을 그만두고 싶다거나 상대방을 비난하는 소리를 하고 싶을 때는 잠깐 호흡을 가다듬으며 생각을 하라는 것이다. 이처럼 짧은 시간동안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만으로도 섣부른 실수를 저지를 확률이 줄어든다.